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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백 사용하시는 분들 어떠신지요??
  질문 |
쉬운채가장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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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8-21 00:41:42 조회: 1,638  /  추천: 2  /  반대: 0  /  댓글: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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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던롭계열 제품들 사용 중입니다.
골프백은 기존에 썬마운틴 C-130, C-130S 잘 사용하다 카모가 갑자기 싫어져서 방출했습니다.
지금은 스릭슨 초경량 모델(구 S115, 신 20391) 8인치 스탠드백 하나 남은 상황이구요.

가볍게 가자 맘먹었지만
수납이 너무 부족한거도 있고
기존 가방이랑 퍼터랑 몇가 방출하고 나서 총알이 생기니 또 다른 백에 눈이 갑니다 ㅋㅋㅋ

즐거운 마음으로 서칭하다 스릭슨 US오픈 스태프백과 우드커버 셋트가 눈에 쏙 들어왔습니다.
미국찬양 이런거 아니고 던롭계열중에 백이랑 커버 셋트가 저거 밖에 없어서 ㅎㅎ

다 좋은데 이거 투어백 사이즈라 실사용 가능할지 걱정이 앞서네요.
기존글 검색해보니 아무문제없다. 한차량 이동시만 걸린다가 있고
또 골프장에서 너무커서 카트이 잘 안실린다는 글도 봤습니다.

타이틀 미드사이즈 카트백 정도면 딱 좋겠는데
타이틀 장비는 전혀 안쓰고 가방만 쓰기도 좀 그렇고...

결론은
투어백 실사용 하시는 분들 의견이나
또 다른 이쁜 카트백 추천 부탁드립니다.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스태프백의 수납력은 좋지만 단점도 많습니다. 일단 일반 승용차에는 좀 빡빡하게 들어가거나 백이 2개 이상 안들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SUV타시는 분이 더 적합할 것 같습니다. 또 연습장 라커룸이 작은 경우에도 불편하고 라커가 2층이라면 백을 올리는데 상당히 부담될 수 있습니다. 골프장 카트에는 문제 없이 실립니다. 사실 스태브백은 투어 선수들을 위한 용도로 만들어진거라 일반 아마추어 골퍼는 불편함이 더 많을 수 있습니다. 미드사이즈 카트백 정도가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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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프로님 실사용 의견 고맙습니다.
연습장 등은 작은 백이 있고
필드 사용은 문제 없다고 하시니 살짝 고민이네요.
역시나 미드사이즈 찾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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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셀 미드사이즈 스태프 쓰는데 연습장 라커에 넣으면 문에 아주 살짝 눌리면서 닫힙니다.
뭐 우비 상하의 넣고 볼 2더즌넣고 해도 공간은 있어서 편하긴 해요.... 늦가을엔 골프 패딩도 수납가능하구요.
근데 풀사이즈 스태프는.... 싱글은 쳐야 할 것 같아서 우선 패스... 글구 그 많은 수납에 넣을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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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부상 스타일이라~
싱글은 한참 멀어서
첫 티샷 전까지만 캐디한테 프로님 소리 듣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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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각보다 많이 무겁습니다.
2. 동반자로 한차로 갈때 테트리스가 어렵습니다.
3. 제 카트백은 트렁크에 실리지가 않습니다 ㅠ.ㅠ (배터리 때문에 트렁크가 작기는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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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허리 나갈지도...
2. 한차 이동 시에는 작은백 사용해야죠
3. 저는 무조건 뒷자리 접어야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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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백일수록 한차로 여럿이 갈 때가 제일 문제이죠 ㅠㅜ
큰백은 국산차의 경우는 덜하지만 외산들은 생각보다 트렁크 좁고 외산차로 네명이 움직여야할 때 괜히 눈치보이는 상황이 연출될 수 있다는게 제일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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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존나무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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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저 투어백 구매했습니다. 더카트 쇼핑몰에서 33만원?정도에 샀던거 같은데
커버와 세트로도 판매하는군요~ 가격이 어떻게 될런지요?
그리고 저는 평을 아직은 못하겠는게 아직 박스도 안 뜯었습니다 ㅎㅎ

지금도 투어백을 사용하고 있구요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앞서 다른 분들이 말씀해주신 단점들은 분명 있구요.
저는 경량 캐디백(스탠드백 스탠스를 이용할 일이 저는 없어 사용하지 않습니다) 하나 따로 있어서 여행 가거나할 때 사용하고 있습니다. 차는 승용차인데 에쿠스라 트렁크가 큰지 다른 사람 2명은 같이 가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남의 차를 탈일이...전 없는 것 같습니다.ㅎㅎ
무거워도 괜찮고, 부피가 커도 괜찮으시다면 공간의 여유로움, 디자인에 만족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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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드디어 1표!!!
백 사용 안하시면 저에게 분양을 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서울 경기면 직접 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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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가 지금 쓰는 것 좀 상태 안 좋아지면 쓰려고 사 놓은것이라서요^^;
찾고 계신데 죄송합니다..
더카트에서 할인판매는 없어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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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감사합니다.
'더카트'란 곳을 처음 알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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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글이 올라와서 저도 처음 본 사이트입니다. ㅎㅎ
지금은 할인을 안하고 있으니 구지 가실 필요는 없으실듯요..
저 스태프백 결제금액이 33.6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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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투어백 쓰다가 스탠드백으로 교체한 케이스인데요.... 부피에서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수납력은 글세요... 우리가 필요한 아이템은 스탠드백에도 충분히 들어갑니다.
투어백..마이 무겁습니다. 말그대로 투어를 뛰는 선수를 위한 백! 인듯합니다. 연습장을 가봐도 대부분 경량이지 투어백은 거의 보질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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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차와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장단점이 거의 일치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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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무겁습니다. 이살림 저살림 다 들어가서 좋구요 ㅎㅎ
신발, 볼파우치, 우비까지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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