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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이언 및 웨지는 구닥다리 PXG Gen1입니다.
2016년엔가 2013년인가 발매로 아는데, 아버지 친구되시는 분께서 안 쓰시는 걸 제가 2023년에 골프 시작하며 받은 것을 계속 쓰다 한 9개월 전에 리샤프팅하고 또 계속 쓰고 있습니다.
각설하고, 지난 주말에 베트남에 출장 가서 채를 빌려서 라운드를 나갔습니다. 샤프트 조건이 같은 브릿지스톤 V300 6세대였습니다.
잘 맞고 안 맞고를 떠나, 오늘 연습장 가서 쳐보니 소위 '찰떡 타감'이 제 본 채인 PXG Gen1에서 훨씬 쫀득하게 느껴지네요. 물론 남의 채 빌려 치느라 주말 라운드에 정타가 얼마나 나왔겠냐는 것도 따지기는 해야겠습니다만, 암튼 그렇습니다.
늘 가격 대비 성능이 구리기로 유명한 PXG이지만, 본래 Gen1이 타감으로 유명한 채가 아니라면 성능 대비 의외로 타감 자체는 호평을 받는 채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가요?
2016년엔가 2013년인가 발매로 아는데, 아버지 친구되시는 분께서 안 쓰시는 걸 제가 2023년에 골프 시작하며 받은 것을 계속 쓰다 한 9개월 전에 리샤프팅하고 또 계속 쓰고 있습니다.
각설하고, 지난 주말에 베트남에 출장 가서 채를 빌려서 라운드를 나갔습니다. 샤프트 조건이 같은 브릿지스톤 V300 6세대였습니다.
잘 맞고 안 맞고를 떠나, 오늘 연습장 가서 쳐보니 소위 '찰떡 타감'이 제 본 채인 PXG Gen1에서 훨씬 쫀득하게 느껴지네요. 물론 남의 채 빌려 치느라 주말 라운드에 정타가 얼마나 나왔겠냐는 것도 따지기는 해야겠습니다만, 암튼 그렇습니다.
늘 가격 대비 성능이 구리기로 유명한 PXG이지만, 본래 Gen1이 타감으로 유명한 채가 아니라면 성능 대비 의외로 타감 자체는 호평을 받는 채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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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가 첫아이언이신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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