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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까지만 해도 가고는 싶은데 가는게 맞나 싶기도 하고..
비소식이 조금씩 조금씩 미뤄지길래 일단 고! 하고 가봤습니다.
다행히 15번 홀까지는 비 한 방울도 안 떨어졌고 16번부터 좀 내리기 시작하더니 18번 홀 홀아웃 할 때는 꽤 굵어지더라구요.
어찌나 다행인지.
암튼 남춘천CC 매우 좋았습니다.
매트 티샷은 잔디 보호가 필요해보였던 한 홀 제외하고 모두 잔디 티박스였고, 페어웨이 러프 모두 관리 잘된 모습이었어요.
클럽하우스 고급지고 특히 미술작품으로 꾸며진 벽면이 예쁘더군요.
무엇보다 프런트에서 락커 가는 길, 레스토랑 앞에서 마주치는 직원 분들이 모두 웃으며 인사해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락커에서 나오는 곳에 디톡스워터 세팅해둔 것도 좋았어요.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웠던 남춘천 CC 였습니다. (4만원이 넘는 해물파전은 에러였지만..)
특히 오늘 정말 친절하셨던 ㅎㄴㅇ 캐디님 덕분에 더 즐거운 라운드였습니다.
선선해지면 또 가고 싶었던 남춘천CC 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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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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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만원짜리 떡볶이보단 해물파전이 나아보이네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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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천한 골프장 경험이지만 정말 훌륭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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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피드는 어떤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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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피드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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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범프로 대회 직후 컨디션으로 치는 필드영상 올라왔는데 좋아보이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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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잔디 관리 잘 되어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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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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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