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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보 치료 방법 문의드립니다
일반 |
샤프458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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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10-15 19:22:35 조회: 2,377  /  추천: 3  /  반대: 0  /  댓글: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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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보 발생 -> 주사 치료 (스테로이드, 근육강화 주사 2개월) -> 지속 재발...

 

연습장은 안가면 되는데...계속 나아진거 같아서 가면 계속 재발되었어요.

 

최근 연습장은 일단 안가기로 하고...

 

충격파 치료 시작 -> 당일 괜찮아짐 -> 잘때쯤 되서 슬슬 움직일 때 통증 -> 다음날 그대로...

 

병원에서는 인대가 좀 찢어진것으로 판단...

 

10월 라운딩이 앞으로 3회 있지만, 2회 정도는 어쩔 수 없이 가려고 합니다. ㅠㅠ

 

이후 기나긴 겨울 동안 치료와 재활을 해야되는데...충격파 치료를 계속 하는게 좋은지, 약물을 쓰는게 좋은지 완치 하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코치말로는 충격파후...쉬면 재활된다고 하는데;;;;; (레슨도 내년봄으로 연기될라나요?)...

 

오늘 좀 잘맞았는데....쉬어야 한다니;;; 팔도 아프고 여러모로 참 힘드네요...;;;;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무조건 휴식이 정답
아닌가요... 지금 무리하시면 앞으로 골프
치실 기간이 줄어들 수도 있으니까요...

    1 0

라운딩만으로는 괜찮았는데...이것도 힘드네요.

    0 0

엘보가 보통 어느쪽 팔에 주로 오나요? 양쪽 다 발생 하는거 같은데요.
치료 잘 받으세요

    1 0

경험상 두 팔다 오는거 같습니다. 다른 운동 때문이기도

    0 0

주사는 장기적으로 인대가 약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체외충격파랑 약 복용 병행하시고 온찜질 최대한 해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거기에 충분한 휴식이 답이지만 시즌이 시즌인지라 팔꿈치 보호대나 테이핑 추천드립니다.

    1 0

온찜질. 마사지법 배워왔내요.
일단 테이핑, 보호대 착용하고 나가고 그뒤 오프해야갰습니다.

    0 0

헉 스테로이드는 진짜 쉴 수 있을때만 맞으세요~ 스테로이드 맞고 충격 주면 큰일납니다;

    1 0

더 상태가 악화된게 스테로이드 때문인거 같습니다.ㅠㅠ

    0 0

샤프트를 그라파이트로 교체..후 전 엘보 병원도 안다녔는데 없어졋어요
스테로이드는 체내에 쌓이기 때문에 안맞는게 나아요..온 짐질 충분히 하시고 휴식해서 어여 나으시길

    1 0

좀 나으면 충격이 덜한 그라파이트로 전향할 생각입니다.

    0 0

무조건 쉬는 게 1번... 전 6개월 정도 완전히 쉬었어요.
개인적으론 충격파보다 봉침에 효과를 좀 본 것 같습니다.

    1 0

6개월이요?
이전에 증상이 평상시도 통증이 있으셨나요?

    0 0

PRP 주사나 콜라겐주사(리젠씰..등등) 맞아보세요 그리고 운동 3개월정도 푹 쉬세요

    1 0

그쪽도 알아봐야겠네요. 일단 쉬고요.

    0 0

저라면 내년 따뜻해질 때까지 채 놓겠습니다. 부상이 있는데 운동을 하면 낫기가 힘듭니다.

    2 0

진료하는 의사가 가장 정확히 알겠지만 통상
스테로이드 주사는 자주 놓지 않는 것이 인대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제 경험 상으로는 휴식 중에 비스테로이드성소염진통제를 먹으며 도수치료, 자가재활 등으로 버텼습니다. 통증이 사라져도 채 절대 잡지 마시고 세라밴드나 가벼운 아령으로 강화 운동을 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0 0

결국 그게 답이군요. 등산이나 하러 다녀야겠습니다. ㅠㅠ

    0 0

무조건 쉬어야 합니다.
그리고 조금 나으면 스트레칭 하는 것 추천합니다.
https://youtu.be/CzT3oE7DgWM

    1 0

쉬는게 답이군요. ㅠㅠ

    1 0

엘보는 기본적으로 염증보다는 과사용에 의한 퇴행성입니다.
휴식이 답일듯 합니다

    1 0

새벽. 저녁으로
너무 연습을 많이 한거 같네요.

    0 0

현재 3개월찹니다~ ㅠ.ㅠ
스테로이드는 급성에 임시처방으로 효과가 좋구요~
장기적으로는 인대 손상을 가져오기 때문에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양방, 한방, 도수치료 모든 걸 다 동원해봤지만... 결국은 휴식 말곤 답이 없습니다.
한 2개월은 자다가 팔 뒤척이면 아파서 깨고 했네요~
(덕분에 연습장도 강제로 쉬고, 당연히 채도 안잡았습니다.)
이제 살살 괜찮아지는데, 친구 의사놈이 아직도 운동하면 안된답니다.
몸이 근질거려서 아대끼고 살짝씩 치긴 하는데... 예전만큼 미친듯이 열심히(?)는 안칩니다.
보나마나 딱 재발할 거 같거덩요~
아무래도... 평생 함께 해야할 것 같습니다... ㅠ.ㅠ

    1 0

재발의 연속이라. . .ㅠㅠ

일단 시즌 오프하고 재활해 봐야겠네요.

    0 0

일단 경험자로써 말씀드리면...
쉬는게 좋지만 꼭 나가셔야 한다면
라운드후 되도록 빨리 엘보 부위 냉찜질을 꼭 하세요.
프로야구 투수들 등판후 얼음찜질 하듯이요.
온찜질은 48시간 경과 후에...
그리고 스윙을 바꾸시는게 좋으실 것 같습니다.
혹시 로테이션 릴리즈를 손목힘과 팔로 하시나요? 몸통으로 치시는 스윙으로 해보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1 0

네. 냉찜질 바로 하고 있고, 틈틈이 쉬면서 마사지(병원에서 알려준), 온찜질 하고 있습니다.
집에서는 아예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사용을 안하려고 반깁스하는 제품을 구입하여 착용하고 있습니다.(훨씬 통증이 가라앉음)
스윙적으로는 크게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저혼자서 아이언 내려찍는다고 매트 바닥에 엄청나게 치면서 연습을 했거든요.
새벽하고 퇴근후 밤 10-11시까지...중간에 좀 아펐을 때 그만뒀으면 되는건데...(쉬기만 했어도)
필드에서 반성연습한다고 무리한게 화근이 되고
완전히 아프고 나서야 병원가고 그만쳤으니 ㅠㅠ 후회 막급입니다.

    0 0

쉬는게 제일 좋습니다.
그리고 스블님이 올려주신 스트레칭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저도 엘보가 와서 좀 쉬었다가 트라이플렉스라는 관절염약 먹으면서 저주파치료기로 마사지 해주고 동전파스 붙이고. 스트레칭고 하니 어느순 간 많이 좋아졌습니다.
연습 때는 무조건 보호대차고 긴채들은 100개를 안넘기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니 무리도 안가고 연습후에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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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병원 치료는 안하셨나요?
저도 얼른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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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인데요 결국 쉬는거말고 답없어요 뭘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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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약속된것만.치고
바로 장기휴식모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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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댁에 부항기 있으시면, 엘보 주변에 부항을 해보세요.. 통증 완화에 아주 좋습니다.. 여름에 반팔 입을때는 부항자국때문에 좀 그렇지만, 요샌 긴팔이니 상관없겠지요.. 효과는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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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10분 이상은 하지 마시고, 1시간 이상의 텀을 주고 하세요. 너무 길게 하면 발포되는데... 사실 발포시키는게 더 빨리 낫는 길이긴 하지만, 그건 너무 고통스러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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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댁에 있는데
그걸 가져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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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들으셨겠지만 주사는 계속 맞으면 효과 없구요... 저같은 경우 충격파치료 여러번 받고 몇달 쉬니 나았던 것 같습니다. 믿을만한 통증외과 방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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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이요?
점점 시즌오프로.가고 있습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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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찜질 빡씨게 하시고, 운동할 때 꼭 보호대 하시고... 채를 좀 가벼운걸로 바꾸니까 좀 덜하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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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이요? 아니면 모두...다...

아이언을 그라파이트로 바꿀까 썡깎은 있습니다만. 변수가 너무 많아서...몰로 바꿔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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