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호님의 댓글

갈비 골절 2번 당해봤는데.
움직일때마다 아프고 기침하면 죽음이죠.
특히 누워서 잘때도 몸을 뒤척일때면... 어후...

미세골절은 잘 못찾는경우가 많아요~

복대 하시고 진통제 강한거 드시면 안아프긴합니다.
근데 결국은 1~2달은 불편하고 아프더라구요.

똥호님의 댓글

미세골절 꼭 찾으셔서~ 골절진단비는 받으세요~
저는 2개에서 50만원 나오더라구요.

이글호야님의 댓글

스윙이 부자연스러워서 그래요 힘 꽉주고... 초반엔 다 겪는일
곰곰히 생각해보시고 물흐르듯 자연스런 스윙을 깨닫는 계기가 되시길...

치다보면언젠가님의 댓글

전 1월에 시작해서 지금까지 5번 님과 유사한 증상겪고 있습니다. 골절이면 채라도 바꿀 돈인데.... 가끔 아프면 통증의학과 가서 물리치료 받고 라운드전에 진통제 2알 먹고 칩니다. 힘빼고 살살 치는게 참 어렵네요.

히로55님의 댓글

횡경막에 무리가 가도 비슷한 증세가 있습니다
통증이 완전히  없어질때까지는 쉬어야 됩니다
중간에 좀 나은거같다고 운동하면 재발해서 더 오래갑니다

귕괵귱님의 댓글

옆구리 견갑골 모두 겪어간 부위(?)들입니다
골퍼들에게 흔히 오는 부상인듯 합니다
저는 최근에는 손목이 안좋네요

운동하는 친구가 발열크림 추천해줘서 운동전후로 해당부위 발랐더니 좀 나았습니다(쿨다운 역할도 합니다)
광고 같아서 제품명 말씀드리긴 좀 꺼려지고 발열크림 검색하시면 제품 많이 나올거에요

화랑님의 댓글

저 10년넘게 엘보며 옆구리며 못느꼈는데 최근 레슨 받으면 우측 옆구리 통증이 생겼는데 비슷한 증상 같네요
저도 댓글 참고 하겠습니다~~

말해뭐해님의 댓글

저도 갈비뼈 금간적 있습니다. 지금생각해 보면 상체를 너무 많이써서 그런거 같습니다.
힘을 뺀다고해서 몸을 않쓰는건 아니니까요...
아마추어는 거의 몸이 넘 빠르고 손은 느리니까... 몸 넘 많이쓰지마시고 연습하세요~

94lcss님의 댓글

눈 딱 감고 두달정도 쉬세요. 골프 길게 잘치는 지름길 입니다. 아픈데 연습하면 잘못된 습관들 가능성이 높아서 안치는게 더 도움 됩니다.

샤프458322님의 댓글

일단 쉬쉬는게 좋다고 봅니다
배우는 초기에 그런 현상이 벌어지는건. 특별히 폼 문제가 있어서 라기 보다는요.
백스윙이 확실히 체중이 가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회전을 시키려는 동작이 대부분으로 알고 있어요. 아무래도 초반에는 힘을 더 과하게 쓰려고 하다보니.
준비가 덜 되어서 무리하게 힘주면 대부분 갈비뼈나 그 부근이 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자연스런 근육 단련과정에서의 과정과 다른 통증이 생기게 되는거죠.
그런 통증이 있다는 것은 지금 무리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답은 일단 툭툭치는겁니다.
갈비뼈 나갔는데...치다가 또 나가는 분들이 대부분 그런 분들...
체중이동을 확실히 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치면 그 압력이 모두 갈비뼈부근으로 가기 때문이예요. 골프는 그게 하체로 가는게 지향하는 점이고...

낙장불입50041205님의 댓글

처음 배우기 시작하면 별의 별 군데가 다 아프더라고요.
남들 잘 안아픈 특이한 부위에 통증 느끼는 경우도 부지기수고요.
그냥 쉬시거나 연습장 가시더라도 최대한 안아프도록 살살 치시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봄가을골퍼님의 댓글

저도 예전에 그랬는데..옛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골전 전단계입니다
뼈안쪽에 있는 근막에 염증 생겨도 골절처럼 아픕니다
단 골절은 최소 한달인데 근막 염증은 최대 2주정도  가더라구요
약먹고 쉬는거 외엔 답이 없습니다
거기서 더 무리하다간 골절까지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