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
작성일: 2022-11-07 21:30:29 조회: 4,315 / 추천: 1 / 반대: 0 / 댓글: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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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에 조언도 계속하면서....
아버지와 어린 중학생 아들인데...
대화가 끝없이 이어지니 바로 옆이라서 하나하나 다 들리니 신경이 쓰이네요
규정이 어떻게 될까요?
내용추가합니다.
한자리에서 2명이 교대로 치는 경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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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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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해달라고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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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마개 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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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 1타석이면 '까페 소음' 과 비교는 안맞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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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1인 1타석 연습이 규칙입니다만? 그리고 카페를 왜 예로들죠? 연습장은 도서관으로 예를 드는게 더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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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라도 다른 사람들 대화에 방해될 정도로 떠든다면 에티켓 문제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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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타석에서 두명이 치는 것이면 클레임 걸 수 있겠지만 각자 다른 타석에서 치면서 얘기하는 것이면 도서관이 아닌 이상 뭐라할 수 있는 건 없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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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리에서는 안되는거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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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명이 서로 번갈아 가며 한타석에서 스크린처럼 치시길래 말씀 드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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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 4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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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대비 한다 생각 하시고 참으시거나 자리 이동을 하시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저는 엄청 깡깡 거리는 드라이버소리가 엉덩이 뒤에서 계속 들리고 제 천막쪽으로 공이 날아오면 불안해서 에어팟 낀적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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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자리가 앖었네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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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타석 돈내고 남의 자리 쓰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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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규장과 관례가 궁금해서 질문한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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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은 기본적으로 개인연습하는 곳이지 친목 도모하는 곳은 아니죠. 저는 조용히 해달라고 하거나 옮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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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한자리에서 오손도손 치는걸 봤는데 전 너무 좋아보였습니다. 연세도 좀 있으셔서 쉬어가며 이야기하며 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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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 1타석 말씀 하시는거 같네요. 대부분의 연습장이 2인 1타석을 금지하는 걸로 아는데요. 적어도 제가 간 곳은 전부 금지였습니다. 심지어 소음으로 인한 회원 항의로 2인 1타석 금지라고 주기적으로 방송나오는 곳도 몇군데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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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거 별로 신경쓰는 타입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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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1타석 금지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만, 부부나 부자간에 연습시간 나눠쓰는 것까지 클레임하기엔 너무 팍팍한것 같습니다. 단! 글쓴이님 말씀대로 스크린모드로 지나친 소음을 발생한다면 (단순한 대화 수준이 아니라면) 데스크에 이야기해야겠지요. 그런분들은 연습장을 스크린으로 착각하신거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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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관계라면 그럴 수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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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떠들면 ㅇㅋ 떠들면 진상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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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쓰이면 지는거라 생각하고... 이어폰 사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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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끄러운 사람들은 자기들 씨끄러운 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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