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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해외출장 중으로 주말에 달리 할게 없어(관광은 별로 좋아하지 않음) 4주 연속 일요일 라운딩을 하고있습니다.
앞으로 출장이 3주 정도 남아서 3번~5번 정도 라운딩을 기대하고 있는데..
언제부터인가 드라이브 티샷때 계속 우측으로 터지고 있습니다.
이러다 정말 입스가 오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으로 몸은 자꾸 위축되고 있는 상황으로... 공이 슬라이스 형태도 아닌 분명히 타구음도 좋고 손 맛도 괜찮은 소위말해 가운데로만 가면 오잘공 수준인데... 그 잘맞은 공이 직선으로 약 1시방향으로 곧장 날라가는 황당함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몸이 빨리 열려서 그런가? 하며 신경을 써도 터지고... 수직낙하를 더 해보려고 채를 약간 뉘어서 뒤에서 들어오는 느낌으로 스윙을 해도 터지고... 드라이버 3개당 1개꼴로 같은 구질로 계속 우측 오비 또는 해저드 입니다.
물론 그 원인을 골퍼의 특성을 모르는 상태에서 딱 이거다 하고 찾기는 힘들겠지만... 일반적으로 이렇게 직선으로 꽤 잘 맞은 1시방향 오잘공의 터짐은 왜 생기는 걸까요?
남은 3주.... 정말 귀한 시간인데(한국은 날도 추워지고 해서 이런 여건을 만날 수 없다는 생각을 하니.. 더욱 이 시간들이 소중하죠)... 아쉬운 마음보다 좋은 추억의 라운딩으로 기억하고 싶습니다.
고수님들 아시는 노하우 있으시면 투척 좀 부탁드릴께요. 구력만 매우 긴 90대초 골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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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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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드로우에서 푸쉬로 고생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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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로 보지 않고 특정할 수는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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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가 스퀘어가 아닌 상태라 1시쪽으로 출발하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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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한 푸시면 교정하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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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때 손으로 클럽페이스 콘트롤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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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님들 의견 고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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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걸로 고생많이 했는데 엄청 잘 맞고 손맛 기가막힌게 우측으로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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