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개월 된 왕초보 입니다. 

기존에 다니던 실내연습장이 만료되어 새로운 곳을 찾고 있는데 아래 두가지 중 어느곳이 나을지 선배님들 

의견 여쭙니다.

1. GDR

프로모션으로 7개월 + 레슨 20회 = 138만원 / 락커 1만원 별도

집에서 차량으로 약 15분거리 / 지하철 이용시 3정거장 / 집이 역세권이라 이동에는 불편함 없음.

가장 최근에 생긴 매장이라 내부에 헬스장 및 벙커연습장 샤워실 등이 있고 타석이 많아 붐비지 않게 

이용 가능할듯.

다만, 7개월이라는 기간 동안 실내에서만 이용해야 하고, GDR 기계가 공의 정확성이 없다고 해서 초보로서는

조금 망설여짐.

2. VSE

3개월 + 레슨 20회 = 84만원 / 락커 1만원 별도

집에서 걸어가면 5분소요 / 주차장 약간 협소, 기계식 주차장

타석이 10개 남짓이라 붐빌 가능성도 있어보이나 이용시간이 대부분 한가한 시간이라 크게 관여치 않을듯.

레슨비를 현찰로 줘야함.

사실 다른곳을 3개월 다녀보니 가까운게 짱이더라구요.

근데 7개월 프로모션이 너무 좋은것 같아 고민중입니다.

어떤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