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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어떤 요소들이 스코어를 결정하는 것 같으신가요? 퍼팅, 드라이버, 아이언, 어프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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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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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4-16 11:19:59 조회: 4,102  /  추천: 6  /  반대: 0  /  댓글: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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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마다, 코스마다 다 다를 듯 한대요. 

 

라운딩의 스코어를 결정하는 가장 큰 요소가 무엇인 것 같으신가요?

 

 

저는 드라이버더군요. 

 

1. 드라이버가 우라없이 잘 날아가고, 거의 안 죽는 날 (안 죽거나 1개 정도 OB)

 

: 83~85

 

2. 드라이버가 2개 정도 죽는 날 (2개 정도 OB)

 

: 87~88

 

3. 드라이버가 4개 정도 죽는 날(3개 정도 OB, 1개 해저드)

 

: 이러면 8자 그리기 어려워지더군요. 

 

 잘 하면 88~못하면 93~94

 

4. 드라이버가 5~6개 이상 터지는 날

 

:  OB냐 해저드냐에 따라 좀 달라지는데, 

 

OB가 많으면 90대 중반에서 가끔씩은 100개도 넘어갑니다. 

 

 

물론 드라이버가 잘 맞는 날인데도, 숏게임으로 망하는 날도 있긴 한대요.

 

그래도 드라이버가 잘 맞으면, 아무리 스코어가 안 좋아도, 90개는 안 넘어가더군요. 

 

그런데 드라이버가 5~6개 터지면, 숏게임이 좋아도 왠만하면 90대 초반 치기도 빡박합니다. 

 

 

다른 분들은 무엇이 스코어를 결정하는 것 같으신가요?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저도 드라이버입니다. 아이언이나 숏겜은 구력이 붙으면서 안정되는 느낌이지만 드라이버는 그날 그날 항상 달라요 ^^;;

    0 0

아무래도 드라이버가 가장 우선이겠죠. 티샷이 나가면 멘탈이 같이 나가니까 ㅎㅎ

    2 0

퍼팅을 넣어야 스코어 -> 퍼팅은 가까울수록 넣기 쉬움 -> 쎄컨이 가까울수록 붙히기 쉬움 -> 드라이버 멀리치면 세컨이 가까워지고 쎄컨 붙히기 쉬워지고 퍼팅넣기 쉬워지고 점수 내기 쉬워짐.
누구나 아는 사실이라 논쟁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장난으로 재미로 짤순이의 한탄으로.. 혹은 퍼팅잘하는 것에 대한 환상으로 논쟁이 지속되는것 뿐..

    2 0

드라이버 비거리를 말하자는 것이 아니고,
제 입장에서는 드라이버가 죽느냐 안 죽느냐가 스코어를 결정하는 것 같아서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여쭈어 본거에요

    0 0

다시 읽어보니 제가 조금 경솔했던거 같습니다..
저는 드라이버 다 살리고 100개 쳐봤고 서너개 죽고도 80대 중반쳐봤는습니다
뭐하나가 중요하다고 할수 있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1 0

스코어에 따라 다르죠.
초보는 드라이버. 90대는 아이언 80대는 숏게임.
싱글은 퍼터 일거 같은데
사람마다 ㅌ
ㄹ리죠

    0 0

전 퍼팅인 것 같습니다.
1. 퍼터 : 항상 두펏 혹은 쓰리펏, 원펏만 줄여도 18개 ㅠㅠ
2. 어프로치(아이언) : 다 퍼팅의 주된 원인은 독도 온인거 같아요.

    1 0

드라이버만 잘 맞으면  80후반
드라이버 + 아이언 잘맞으면 80초반
드라이버 + 아이언 + 퍼팅 잘 맞으면 70 중후반
다 잘돠면 이븐

이럴것 같습니다

드라이버는 세컨샷 라이나 거리를 위해서도 중요합니드

    1 0

문제는 헨디귀신이요 이게 잘되면 저게안되는  헨디귀신이 ㅜㅜ

    0 0

드라이버 몇개 안죽고 83~ 85개 치실 정도이시면 드라이버 걱정은 안하실 것 같은데요.
저는 숏게임.

    0 0

저는 스코어 잘 나오는 날은 퍼팅 잘 되는 날입니다.

    0 0

금요일에 드라이버 2홀 빼고 기가막히게 잘쳤는데
어프로치와 퍼팅에서 말아먹었습니다.
새퍼터를 들고가는 바람에 ㅜㅜ

    0 0

드라이버 멀리 갈때마다
라베(싱글) 했습니다
드라이버는 좀 터져도 해저드면 어느 정도 커버 되구요
오히려 숏펏감이 스코어에 영향은 좀 주는거 같구요

    0 0

퍼팅이죠.
드라이버 2개 죽고도 75개 쳐봤구요.
원볼플레이 하고도 80대 중반 쳐봤네요.
드라이버 죽는 것 보다 숏퍼팅 놓치는게 멘탈이 더 나가요.

    0 0

보기플 치는 입장에서 드라이버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드라이버 안죽음 85~  OB 시작하면 95개~ㅠ

    0 0

저는 숏게임 입니다. 드라이버 1~2개 죽고 아이언도 잘 안죽는대 숏게임이 어리버리 하니 85을 못깹니다. 특히 퍼팅 고자다 보니 핀에서 10미터 벗어나면 쓰리펏 기본으로 깔고 가요 ㅜ.ㅜ 매일 집에서 연습하는대도 좋아지는게 안보이니 진짜 퍼터 집어 던지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내요... 그나마 요즘 369 배워서 연습하니 쓰리펏이 조금 줄어들긴 하지만 거리감 고자는 울고 싶습니다.

    0 0

일단 80대로 안정적으로 들어올려면 드라이버가 중요하고, 그 다음부터는 숏게임인거같네요

    0 0

이번에 롱게임은 좋았는데 숏게임(퍼팅, 어프로치) 안되서 개망했습니다. 그냥 국영수 다 잘해야 스코어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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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드라이버가 짤순이라 죽는 경우가 드문 상태라서 100~120미터 정도의 그린을 향한 마지막 샷에서 결정이 되는 듯 합니다. 아이언이나 웨지가 기가막히게 잘 먹히고, 방향 및 거리 조절이 쉽게 쉽게 가면 그날 스코어가 좋더군요.

플레이어 마다 운영하는 방식이 달라서, 결정적인 요소가 다르기는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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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복기 해보면 쓰리펏 비중이 높은것 같습니다. 쓰리펏만 투펏으로 줄여도 10타는 줄일것 같아서 늘 아쉽습니다. ㅠㅠ 웃긴건 정규온 시켰을때 쓰리펏이 많고 오히려 써드를 어프로치로 했을때는 투펏이하로 막아 내는걸 보면 차라기 세컨을 그린근처로 갖다놓고 어프로치로 붙여서 투펏.....그거나 투온 쓰리펏이나 똑같네요 ㅠㅠ  이상 퍼팅고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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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부분의 골프장에서 OB티, 헤저드티가 있기때문에 드라이버가 죽고 살고가 크게 영향을 주진 않는듯 합니다.
오히려 아이언이 잘맞는 날과 안맞는날이 크죠.
충분히 레귤러온할 수 있는 거리인데 못올리면 결국 버디찬스도 없고, 잘해야 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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