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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올데이cc를 어제 3부로 다녀왔습니다.
벨리 - 마운틴 코스였습니다.
레이크코스는 지난주 3부 휴식이였습니다.
일주일씩 돌아가면서 한코스씩 쉰다고 합니다. 3부만.
모든 홀이 매트티샷이지만 옆에 잔디에서 티샷이 가능합니다. 두홀 빼고
페어웨이는 디봇자국이 많지만 뭐 못칠정도는 아닙니다.
그린은 왜 사람들이 올데이 올데이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역시 명불허전입니다.
그린 스피드가 1이 안나올 정도이더군요.
이렇게 힘껏 퍼팅해도 될까 할정도로 해도 홀까지도 안가고
그린이 누더기 수준이더라고요.
그린만 빼면 그래도 칠만은 한데 그린을 빼기에는 상태가 너무 심한것 같았습니다.
가성비라고는 하지만 거기 두번걸거 다른괜찮은곳 한번가는게 더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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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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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비롯해서 몇몇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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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관리를 하면 괜찮을텐데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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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진심 가면 안될곳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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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빼고는 괜찮았습니다. 조인이였지만 멤버도 좋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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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이 vs 월송리 vs 해솔리아 순위를 매기신다면 어떻게 하실 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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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솔리아는 골프처음 시작할때 가봐서 어떤 느낌이였는지 모르겠네요. 올데이 해솔리아 악명이 높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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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저는 올데이 새벽6시 조인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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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는 괜찮았어요. 재미도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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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아난티 중앙도 그린 보수지가 절반이 넘어서...아주 쌍욕이 나왔었습니다...3부 노캐디라 나중에는 그린에서 스윙을 하고 왔네요...모든 그린이 보수 중인데...거기서 3부 풀로 돌리고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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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들어올때 노저어라는 말이 있죠. 지금 골프장이 그런 상황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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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라는 표현이 싸고 별로인걸 말하는게 아닌데 어느순간부터 혼용되기 시작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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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네요. 가성비라함은 저렴하고 좋은건데 저렴만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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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그린 잔디가 가장 안 좋을 때이니 이해하라...고 골프장에서 근무하는 친구가 그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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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이는 올데이 안좋은것 같은데요. ㅎ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