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 두세트 쓰시는분들! (Feat. 포틴 TB5..로마로 C101) > 골프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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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두세트 쓰시는분들! (Feat. 포틴 TB5..로마로 C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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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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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5-17 23:24:44 조회: 5,284  /  추천: 3  /  반대: 0  /  댓글: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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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다보니 정신차리고 보니 두가지 아이언이
저에게 있네요.. ㅋㅋ

로마로 c101은 메인으로 작년 11월부터 사용하고 있고
로마로 살때 같이 후보군에 있었던 포틴 tb5도 어찌하다보니
4월에 한세트 더 영입해서 새백에 넣어 트렁크에
모시고 다니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하도 편하고 좋데서
궁금증을 못이겼습니다).

근데 문제는 엊그저께 포틴 tb5모든채 비닐을 다 깠는데..
아이언이 아웃인 괘도로 쌩크나네요ㅜㅜ 특히7번..
채를 세워보면 로마로보다 좀 더 길어요.
헤드는 좀 다 무겁고..
채가 길어 쌩크인지 헤드가 무거워 쌩크인지.
물론 제가 내공이 없어서 그렇겠지만..
로마로를 번갈아쳐보면 로마로가 편하게 잘맞네요.
쩝 고민이네요.
다른 사람들은 포틴 TB5가 그리 쉽고 편하다는데..
포틴은 차 트렁크에 넣어두고 어디서나 세컨으로 치고싶을때
(예를 들면 급 스크린?) 쓰려고 샀는데
채두개 운용하는게 갑자기 내 실력엔 무리인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장터로 보내야하나..ㅋㅋ
고민입니다. 좀 더 묵혀야하나..

아이언 두세트 쓰시는분 어떠십니까..ㅎ
다들 두개다 잘 맞나요
번갈아 쓰실만 하세요?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확실한건 둘다 잘맞는 경우는 없는듯요 ㅋㅋㅋㅋㅋㅋ

    0 0

그러게요..이건 생각을 못했네요 ㅋㅋ

    0 0

양산채 중에서는 로마로 ㅎㅎ

    1 0

포틴이 헤드가 가볍고 스윙웨이트를 맞추려고 샤프트길이가 스탠다드보다 조금 길다고 어디서 본거같네요
아닐수도 있어요

    1 0

제가 포틴 tc7이랑 tb5 고민했었는데 tb5가 0.5인치 깁니다. 클럽 로프트가 한클럽 챠이나서 그럴 듯요~

    0 0

포틴이 헤드가 무거운거 아닌가요?
느낌상으론 무거운데요,ㅎ

    0 0

tb5 tb7 다 스탠다드보다 긴걸로 알고 있어요. tb7 렌탈해보고 구매는 접었습니다. 너무 예뻤지만 저는 여러 아이언을 돌려써야 하므로.. 길이 차이가 은근 거슬리더라구요 ㅡㅡㅋ 예쁜 채 좋아하는 저는 무척 아쉬웠..

    0 0

끝을..0.5인치 자를면 안될까요
ㅎㅎ

    0 0

저도 7번기준 37인치 아닌채는 신경쓰이더라구요
특히 길면 더더욱

    0 0

TB5 쓰다가 ZX5로 넘어왔는데요.. TB5가 여전히 그립습니다.  이쁘면 다 용서 되잖아요~~  헐 값에 팔아서 아직도 너무 가슴이 아파요 ㅠ.ㅠ

    0 0

TB5 는 7번이 다른 브랜드 클래식 로프트의 6번 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TB5는 4번이 없어요 TB5 5번이 다른 클래식 로프트 4번 이라서요 그래서 꼭 P/A 를 구매해야 합니다. 이런 복잡한 것 싫어하시면 TB5는 비추 입니다 ㅎㅎ 저는 C101 은 안쳐보고 로마로 RD08, Type R Plus 만 사용 했었는데 쉬운 순서는 Type R Plus >TB5 > RD08 입니다. 조금 더 쳐보시고 적응하시면 TB5의 진가를 느끼실 거에요~

    0 0

TB5의 7번이 스트롱 로프트라서 클래식 로프트 적용아이언의 6번 이란 말씀이죠? 8번이 오타죠?

    0 0

6번 맞습니다~  수정했어요^^

    0 0

네 pa도 별도로 샀어요.
투자를 꽤 했는데 요 몇일 쳐보고는 이거 두가지 계속 칠수있나 생각이 드니 슬픈거죠..좀 더 쳐보긴해야겄죠..
Rd08 후속 = c101 이었던거 같네요

    0 0

8번을 7번  치듯이 전혀 문제없이 잘치고 있습니다. 근데 본인에게 안 맞으면 어쩔수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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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 1세대 아이언과 포틴 TB5 씁니다....... 포틴 첨에 손맛도 괜찮고 그럭저럭 썼는데... 훅나고 난리여서.. 다시.. pxg로 돌와왔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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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머슬백이랑 관용성 좋은 캐비티백으로 두세트 가지고 있는데 머슬백은 까칠한데 계산(캐리)가 칼같은 녀석이구요.

캐비티백은 잘못해도 용서주고 잘맞춰주는데
거리가 딱떨어지진 않습니다.

주로 캐비티만 가지고 다니는데
가끔 까칠한 녀석이 생각나서 버리지를 못하겠어요.

근데 0.5차이면 한클럽 길이 차이일텐데...
연습을 좀 더해보시면 포틴의 장점도 발견하실수 있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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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jpx e600 예전부터 쓰던 채와 최근 타이틀 t300 아이언으로 두세트 가지고 있습니다. 필드 나가기 전 골고루 쳐보고 맞는 채로 들고 갑니다. 어떤 날은 7~P까지는 t300, 5-6번은 jpx, 4번 아이언은 t300으로 섞어서 가기도 합니다. 핸디 16입니다.
다만 캐디분이 제 캐디백 오픈하고 놀랐다고 하긴 합니다. 쌩초보가 남의채 이리저리 빌려온거 아닌가 하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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