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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년차 백돌이입니다.
그동안 여러 셀럽 유투버(이정웅프로, 공태현, 김국진 등등...)의 폼을 따라서 연습하다보니
어느새 제가 오픈스탠스에 가깝게 치고 있더라구요.
오픈스탠스가 오른쪽으로 터지는 것은 덜한데, 팔의 힘으로만 스윙하는 느낌적인 느낌이 강했습니다.
요새 아이언 다운블로우, 특히 체중이동을 고민하면서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왼쪽벽을 의도적으로 지키려고 노력했습니다.
왼발을 정면을 지키려고 노력했고요.
왼쪽벽을 만들려고 노력하니 자연스럽게 체중이동이 되는 것 같네요.
어드레스 자세도 중심을 살짝 올리고(체중을 앞발에 좀 더 두는 느낌)
엉덩이를 가라앉는 느낌이 아니라 약간 세우고
백스윙은 가볍게 너무 빠르지 않게
왼쪽벽(왼쪽 허벅지)을 의식하면서
스윙을 하니
아이언, 유틸, 드라이버 모두 평소보다 거리도, 방향성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스크린 핸디가 15개정도 되는데, 어제는 멀리건도 안쓰고 73개로 스크린라베를 찍었네요.
스크린 드라이버 정타율이 10-15 밖에 안됐는데, 어제는 40%후반대를 찍었고,,
아이언도 대부분 핀하이로...ㅎㅎ
낼모레 라운딩인데 필드에서도 왼쪽벽을 지키고 스윙해봐야겠습니다.
왼쪽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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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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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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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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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벽 세우고 팔로우 잘 끝내시는 분들 부럽습니다. 체중이동 느낌은 알겠는데 몸은 따라가다가 말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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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벽을 만들려고 노력하니 자연스럽게 체중이동이 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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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해드리고 싶지만 과연 내일 필드에서 ....아..아닙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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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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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보호할 수 있는 운동 많이 하셔야 합니다. 오픈에서 닫는 걸로 바꾸면 무릎에 하중이 많이 걸려서 연골 조심해야 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