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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일 눈팅만 하다가 글은 처음으로 써봅니다.
저에겐 골프시작부터 함께한 아내(G400 MAX)가 있습니다.
그리고 연년생 자녀(G400 3번, 5번)도 낳아서 즐거운 골프 생활을 하고 있지요...
문제는 항상 그렇듯이 아내(G400 MAX) 기분이 좋아야 80대 초반...기분이 안좋으면 90대.....
6년동안 어루고 달래면서 잘 지내 왔는데...올해 초 부터 제가 바람이 났습니다...그렇죠 제가 나쁜놈이죠...
외모에 반한 스텔스 입니다. 물론 거기에도 자녀가 있구요..
역시 외모를 보고 선택을하니 맘은 좋습니다. 이뻐요. 본처(G400 MAX)에 비하면 소리도 작구요...(본처는 너무 시끄러워서...)
근데...너무 제 멋대로 입니다...일명 와이파이라고 하지요...점수는 크게 올라가고 그의 자녀들도 말을 안듣습니다.
하루는 스텔스와 본처 자녀(G400 3번, 5번)를 대리고 놀러 갔습니다.
여전히 스텔스는 제멋대로 행동하였고, 저는 너무 화가나 본처 자녀들 과 따로 놀았습니다.
그 후 연습장에 본처(G400 MAX)를 모시고 가게 되었습니다.
왠걸...탄성이 나왔습니다..공이 똑바로 나갑니다...미친놈 처럼 나갑니다. 순간 프로 테스트도 통과 할 수 있겠다는 멍청한 생각도 들엇습니다..
몇일더 두고 봐야 겠지만 조심스럽게 내린 결론은 조강지처 무시하면 벌받는다....있을때 잘하자...
결론은 어찌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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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돌84485255님의 댓글 검은돌8448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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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공감합니다. 최신형 드라이버 모셔두고 외도하면서 엄청 고생고생했는데, G400max로 다시 휘둘러보니 세상 편안하게 직진성 타구로 쭉쭉 뻗어가더군요. 도저히 버릴 수가 없는 명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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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00과 173 65 샤프트 조합이 최고였던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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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지처가 좋더라~국민 드라이버 지사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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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백은 아직도 현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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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가 아직도 쓰는 이유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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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오장칠때는 g400max 173-65s 입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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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ㅋㄱㅂ g400 tsr2 같이 잇는데 컨디션안좋은날은 g400 씁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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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00 재출시 하면 살 사람 꽤 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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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00Max로 드라이버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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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를때 싱글치시는분이 드라이버랑 아이언 정해준대로 걍 다 샀는데 400맥스가 조은거였군요 그분께 감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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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25 max 173 65 로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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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00max 외엔 다들 멋부리기 위한 드라이버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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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00 max 들이고 드라이버 바꿈질이 멈췄습니다. 173 65r은 그렇게 까지 좋은지 모르겠더라구요. 벤투스 블루 5s 꼽아쓰는데 정말 대단한 걸작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필드에서 진가가 발휘되는 엄청난 드라이버 입니다. 드라이버 최소 4개는 죽었는데 g400 쓰고 나서는 1개 죽을까말까 입니다. 비거리가 안나온다 하는데 자신감이 붙으니 더 많이 나오더라구요. 오히려 미스 히팅때는 거리가 줄면서 페어웨이 끝자락에 살려주는 정말 미친 드라이버라고 생각합니다. 감히 숱한 명기 중에 이름값하는 최대 명기라고 생각합니다. 스크린 포함하면 tsi3도 명기예요. 스크린에서는 tsi3 이길 놈이 하나도 없습니다. 소리 타감 비거리 다 뒤집니다. 필드가면 공이 다 뒤져서 문제지만요. 스텔스1은 심2 선에서 정리된다고 생각합니다. 텔메 중엔 심2 맥스가 젤 나았어요. m2의 뒤를 이은 걸작이라고 생각합니다.스텔스2가 비슷은 한데 가격 생각하면 애러죠. g430을 못쳐봐서 핑 최대 걸작이 뭐냐는 아직 판단 보류예요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