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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100
9. 110
8. 120
7 130
6 140m
여기까지는 연습장에서도. 스크린에서도 필드에서도 자신이 있습니다. 그린 위에서는 더 잘 구르니까 140m 백핀 par3홀도 6번으로 공략하구요.
문제는 5번 4번이 6번보다 너무 치기 어렵다는 건데요. 4번이야 뭐 원래 치는 채가 아니라는 농담도 있고 아이언 세트 주문할 때 안 사시는 분들도 많죠. 근데 5번이 너무 안 맞습니다. 아이언 스윙은 다 하나의 메커니즘으로 하고 있는데, 유독 5번 아이언은 125~150m 중에 랜덤으로 떨어지는 기분입니다. 연습을 길게 하기도 애매한 게 이거 맞추려다 다른 채 스윙이 흐트러질까 봐요. 지금은 23도 유틸로 5번을 대체하고 있는데, 캐리는 맞추는데 런이 길어서 온그린 공략이 어렵네요. ㅠ.ㅠ
혹시 롱 아이언은 다른 아이언이랑 좀 스윙 스타일을 다르게 하시나요? 궁금합니다.
아니면 4번, 5번만 더 가벼운 그라파이트 아이언을 들여볼까 하는 생각도 하네요. 골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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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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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아이언은 숏아이언대비 쓸어치는 느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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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4번 190 5번 180 보고 치는데 아무래도 편차가 왕왕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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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 아이언은 그립을 7번 길이 정도로 좀 짧게 잡습니다 한번 시도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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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타와 미스샷의 편차가 심해서 더 어렵다 느낄수도 있습니다. 100미터 10프로 손실은 10미터지만 180미터 10프로 손실은 18미터니까요. 괜히 굇수들만 모인 pga선수들도 4번은 관용성 높은 중공같은거 꽂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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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파이트+중공 조합이 유틸리티아이언 혹은 드라이빙아이언이라고 불립니다. 보통 4번부터 나오는데, PXG에서 5번이 나온 걸 본 적이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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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거리가 비슷하시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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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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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다르면 지금 스윙이 잘못된 스윙인 거예요. 롱아이언용 스윙을 만드셔도 결국 일관성은 없을 겁니다. 제가 그랬었거든요. 롱아이언 치는 법이 따로 있는 건 아니에요. 숏과 롱이 같은 스윙이어야 합니다. 시간도 많이 걸리고 스윙에 대한 고민도 많이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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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똑같이 스윙하는데 더 길어서 정타 확률이 떨어지고 좌우로 휘는 양이 더 클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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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자54076293님의 댓글 꿈꾸는자540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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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는 숏아이언, 웨지로 갈수록 테이크어웨이 양을 줄이고 바로 팔을 들어올리는 느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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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 프로의 7번 5번 비교 영상인데 5번부터 뭔가 더 부드럽게 쓸어치는 느낌이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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