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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피팅데이 및 첫 조인 후기
  일반 |
김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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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10-14 13:54:02 조회: 3,115  /  추천: 4  /  반대: 0  /  댓글: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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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에서 진행을 하였습니다
- 원포인트 레슨이 되었습니다.
(궤도 수정하고, 다음에 오시라 ㅋㅋ)
- 950r 아이언 스피트 82, 스매쉭 팩트 1.32
스핀량 5300전후
- 문제는 과도한 인아웃 스윙 10-12도
(덮어친다는 느낌으로 치거나, 공을 오른쪽으로
옮기니 똑 바른 공 ㅠㅠ 스핀량 증대 )
- 찍어치는 것이 아니라 쓸어치는 스윙이다

결국 기존 zx7에서 굳이 T150은 바꾸실 필요없다 ㅠㅠ
- 바꿔도 변화가 없다 .. 즉 몸이 문제

참. 골프 어렵네요.
깨백하고 3-4 라운딩 후 다시 110돌이가 되다니 ㅠㅠ

이젠 기변에 대한 욕망은 내려 놓기로 ㅠㅠ
우드랑 4번 아이언은 백에서 빼버렸습니다

첫 조인 (비콘힐스)
강님권에서 멀지만
- 공 잘 차는 분, 성격좋은 친구 이렇게 만나
이주 즐겁게 야간 즐기고 왔네요.
첫 조인이라 걱정을 했지만 서로 조금 배려하니
너무나 즐겁게 쳤네요. 스코어는 다 내탓이니 ㅋㅋ
- 얼마남지 않은 시즌이지만 가능하면
가성비 조인을 많이 나가서 잔디밥 내공을 ..

계속 골프를 즐긴다면,
- 레슨 방법에 대한 진지한 고민
- (중요) 잘못된 연습은 오히려 독이된다 !!
- 이론을 잘 정리한 책

아 잘 치고 싶다!!!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t150이 쉬운채는 아닙니다. 저도 t100때문에 피팅데이가봤더니 피터분이 100,150 생각하고 참가했다가 200,300추천받고 실망해서 가신분 꽤된다하시더라구요
모든채를 잘치면 좋겠지만, 전 안정적인 80대 들어올때까지 5번우드는 사지도 않았고, 5번 아이언도 빼고 10개 클럽으로 다녔습니다. 폼으로라도 갖고 다니다보면 욕심생겨서 꼭 치게되더라구요
실수를 줄여야하기에 아쉬운건 좀 뒤로 미룬선택이었습니다.
장비보단 레슨을 꾸준히 받아보세요, 저도 구력 9년에 백티위주 란딩하지만 아직도 겨울마다 레슨받고있습니다.
그리고 골프시작한지 얼마 안된분이라도 피팅한번씩 받아보는건 추천드립니다.
현재상황을 잘 알수있어서 중복투자도 안하고 레슨도 가미되고 정말 좋은것 같아요

    1 0

네..
이게 스코어 니오려면 우드, 4,6 아이언, 개미홀 끊어가니 등등  머리로는 자제를 하는데
늘 가슴으로 덤벼서 한 라운딩에서 10개를 기부하니 ㅋㅋ

    0 0

그래도 꼬셔서 아이언 팔법도 한데 피터가 솔직허니 좋네요.

    0 0

잘못된 연습은 오히려 독이된다
너무 어렵네요... 잘한 연습은 무엇일지 ㅠ

    1 0

매트에서 쓸어치는 연습이 독이된 경험있어요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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