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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레 글 올려 봅니다.
저는 헝그리 직장인 골퍼이다 보니
90프로 이상을 노캐디 야간을
찾아 다니는 실정인데,
최근 가을 골프 핑계로
2부 하우스캐디 동반 라운딩은 두차례 했을때
퍼팅시 캐디와 상의하는 문제에 대해
고민이 생기더라고요
저는 머리올릴때 몇번의 라운딩 빼고는
실력향상을 위해 (그렇게 배워서)
직접 퍼팅 라인을 보고 플레이를 하고 있는데
2부 라운딩시 아래 세가지에 대한
선배님들의 고견이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1. 로우핸디 선배님들도 캐디와 라이 상의 하시는지?
2. 직접본 라인과 캐디의견이 다를 경우의 판단과 실행은?
3. 캐디의 도움을 얻어 타수를 줄였더라도(버디, 이글)
플레이어의 실력으로 간주 하는지?
(프로도 캐디와 상의 하기 때문에 경기의 일부이다)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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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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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의 합니다. 전적으로 의지하지는 않지만 로컬의 힘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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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쾌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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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말 중에서 마누라 말은 안 들어도 내비게이션과 캐디 말은 무조건 들으라는 우스개가 있습니다. 우스개로 넘길 게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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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 할 말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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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의하되 볼은 스스로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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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모두 맞는말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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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들도 그 캐디들도 모두 그린 경사를 어느정도 정확히 알고있습니다 아마추어는 대부분 깜깜이로 가서 칩니다 그냥 도움 받으세요 아니면 그린경사가 나오는 야디지나 어플이나 워치나 도움 받아도 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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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을 제대로 읽는?법을 언제쯤 알수 있을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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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일때는 왼쪽, 오른쪽, 오르막, 내리막 정도 상의 하는데, 내기 할때는 상의 없이 공만 닦으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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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헤깔리때만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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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도 캐디랑 상의하는데 아마추어가 상의를 하는게 왜 이상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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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랑 상의하는것도 경기의 일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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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캐나다라 캐디가 없지만 있다고치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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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는 그린 경사 적혀있는 야다지 북이 있고 그린 읽을 시간이 넉넉한 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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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되는 길은 1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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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 라운딩 갔었는데..... 캐디 말 안들었다가 2-3 타 날렸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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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안물어보지만 가끔 애매할 때 좌우 어디가 높은지 물어보는 정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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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온그린했을때 제가 마킹하고 공을 집는데 그러면 눈치껏 라이 직접 보려는구나하고 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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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하고 확인차 물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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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소중한 의견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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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가 라이를 덜 보고 때리는 스타일인지 다보고 맞춰 치는 스타일인지 캐디는 모릅니다.ㅎㅎ 애매할 경우만 조언을 구하고 항상 3펏을 반성합니다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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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가 놔주는 라인이랑 내가 직접 보는 라인이랑 약간 다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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