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okaburra님의 댓글

어드레스에서 틸트가 제대로 된 후 백스윙이 잘 만들어져야 인아웃 궤도 수정이 쉬워진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왼어깨도 약간은 닫혀있어야 하구요.

불아이언류님의 댓글

저도 틸트에 한표 드립니다.

Kookaburra님의 댓글

https://youtu.be/tdhxaaDGdN4?si=yYNetsxRYxE62Z6O

Lestat님의 댓글

동영상이라도 있어야 다른 분들이 보고 의견을 줄듯하네요.
그냥 막연히 아웃인 교정은 유튜브에 널리고 널렸습니다.
그것도 프로 자격증 있는 사람들이 올려놓은...

sirmkef님의 댓글

가슴이 목표반대방향 등이 목표방향을 향한 상태에서 그대로 유지하면서 팔을 휘두르시면 개선이 되실거에요

딸기요거트스무디님의 댓글

제 경험상 수직낙하가 젤 효과있었습니다.

평강사랑님의 댓글

아웃인 궤도의 가장 핵심은 오른쪽 어깨입니다 등지고 치기 수직낙하 등등등

검은별89723872님의 댓글

전 드라이버 그냥 아웃인으로 칩니다
페이드 구질로 가니 더 안정적이더군요

망뤠물님의 댓글

오른쪽 발을 뒤로 빼고 스윙하면 오른쪽어깨가 덮어지지 않아 아웃인 스윙을 방지하며, 그 스윙을 열번하고 다시 정상스윙을 해서 궤도를 체크하는 것을 반복하며 수정을 하는게 저는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스윙을 빠르게 가져가려고 잘 못된 힘사용으로 그렇지 않을까 사견을 드려봅니다 ㅎ

태정태세이문세님의 댓글

이번에 새로 나온 유상무유튭 한 번 가벼운 마음으로 봐보세요

언제잘칠래님의 댓글

백스윙탑에서 0.5초라도 멈췄다가 다운스윙 시작해보세요

이노바이님의 댓글

이거 효과 있습니다.
헤드가 뒤로 떨어질 시간을 줘야죠
그리고 헤드무게가 느껴질 타이밍입니다

JO0101님의 댓글

어느동작 이든 항상 내 생각보다 과하게 시도하는게 포인트같습니다. 어떠드릴이든...!

ㅎㄴ후님의 댓글

헤드의 궤적을 이미지화 시켜보는게 중요할듯합니다.
올라간 궤적보다 내려올때는 더 뒤에서 내려오는 이미지를 만들어보세요

매니아69님의 댓글

아웃인의 여러가지 요인이 있지만 대부분은
1. 백스윙을 충분히 하지 않는다(팔 이야기가 아니라 충분히 우향우 하는 것이 필요함)
2. 백스윙하고나면 냅다(세게, 급하게..) 후려치려고 하면서 엎어치면서 아웃인이 된다. 해결책은 등진 상태에서 그대로 다운스윙후 돈다. 수직낙하한다. 백스윙한 상태에서 돌지않고 다운스윙하면서 반박자 쉰 후 돈다. 다 같은 이야기인 듯 합니다.

kilsu0070님의 댓글

아이언 스윙이 인인 또는 인아웃이면 기본적인 스윙패스는 괜찮다고 보여집니다
일단 드라이버 볼위치를 오른쪽으로(중간에서 볼한두개정도 좌측)옮기면 인인 또는 인아웃이나올껍니다(대신 탄도는 낮음)
그리고 공을 조금씩 좌측으로 옮기면서 하체리드/상처 틸트유지하는 스윙을 연습하시면 좋겠네요
스윙속도는 아이언과 비슷하게, 절대급하게 하시면안됩니다
볼을 중간으로 옮기고 한단계한단계씩 하는게 중요합니다

zation님의 댓글

진짜 100% 효과봤던것, 친구한테도 알려줘서 같이 효과봤던것은

백스윙탑 갈때즈음 왼 무릎을 스퀏하듯이 구부렸다가 임팩순간 강하게 차면서 해보세요

수직낙하라는 것이 임팩트 전 팔이 자연스럽게 아래로 내려와야 하는데 손으로 인위적으로 하는거보다

왼쪽 무릎을 스퀏하듯이 굽히는 동작을 하다보면 팔이 중력에 의해 자연스럽게 같이 따라내려옵니다

그럼 무조건 인아웃 스윙 돼요

상암디바님의 댓글

아웃인에서 인아웃으로 바꾸려면 다운스윙이 옆구리 아래로 들어와야 합니다.
생각보다 훨씬 더 밑에서 들어와야 해요.
그걸 인지하지 못하면 절대 안고쳐집니다.

이런날님의 댓글

저도 어마어마하게 슬라이스가 터지는 날이 있는데요

1. 어깨와 몸통을 공 진행 방향 기준 1시 방향으로 둡니다. (어깨로 손을 미리 막는 효과)
2. 손이 핸드퍼스트되지 않도록 최대한 배꼽 쪽에 둡니다. (핸드퍼스트 되면서 해드 열리는 거 방지)
3. 1, 2번도 잘 안 통하면 스탠스를 오른쪽으로 1-2발자국 뺍니다. (공 진행 방향으로는 뒤로)

이렇게 하면 어깨가 막아주기 때문에 슬라이스 빈도 + 정도가 훨씬 줄어 듭니다.
그러다 몸이 풀려서 슬슬 훅끼가 난다 싶으면 3번부터 조금씩 정상 스탠스로 바꾸구요.

1-3번과 상관없이 제가 효과를 좀 본 건
백스윙 탑에서 1초 정도 멈춘다 = 힘을 모은다는 느낌으로 있다가 다운스윙하는 겁니다.
저는 1초라고 생각하지면 영상 보면 정말 잠깐이더라구요 흐흐흐.
급하지 않아서 훨씬 몸에 잘 붙어서 스윙이 돌아가고 비거리도 향상되는 보너스 효과.

골린이의 응급처치니 참고만 하세요!

asielpume님의 댓글

저는 오른어깨를 허공에 못박아놓은 느낌으로 잡아두고 치니까 슬라이스가 잡혔어요. 느낌은 그래도 실제론 턴이 들어가서 자연스럽게 돌게 되더라구요.

도시늘보님의 댓글

위에서 아래로 내려치는 느낌이 아닌
볼링이나 구슬치기 하듯 아래서 위로 올려치는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그게 되려면 손하고 헤드가 낮게 내려와야됩니다

택이34님의 댓글

저는 한템포 쉬고 내려오니 아웃인이 교정에 도움되었습니다!

슈또님의 댓글

정말 댓글 단분들이 다 아웃인을 안칠까? 에 대한 의구심은 조금 드네요.ㅎㅎ

우체국님의 댓글

비싼돈주고 배운 노하우가 있습니다. ㅎㅎ
어드레스를 선 상태에서 몸(상하체전부)을 45도 열어줍니다.
그후 백스윙과 다운스윙 모두 일자가되게 몇번해봅니다.
이때 다운스윙시 우측 팔꿈치가 옆구리에 붙다시피 내려오는걸 기억합니다.
다시 정자세로 어드레스 후 몸을 열었을때의 느낌을 살려서 스윙을 합니다.

스압님의 댓글

티박스에 서면 레슨 코치가 얘기해 준 "너무 많은· 얘기들이 떠오르면서 오히려 안 될 때가 있습니다.
본인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딱 1~2가지만 생각하고 치는게 더 잘되더라고요..

아웃인 > 인아웃으로 바꾼다는 생각보다는 그냥 편하게 친다고 생각하세요..
편하게 쳐서 정타 맞는게, 120% 힘으로 풀스윙한 (그래서 슬라이스 또는 빗맞음) 것보다 더 멀리 갑니다..

일단 1단계로 보이는 2개 정도만 갖고 들어가세요.

1. 목표 방향을 12시라고 할때, 팔스윙은 12시30분~1시방향으로 보내려고 한다.
2. 쎄게 치려고 하지 않는다. (쎄게 치려는 마음이 들때 오른쪽 어깨에 힘들어가서 아웃인 궤적 생김)
  친다는 느낌보다 공을 150m 정도 보낸다는 느낌으로 가볍게 친다.

아마 툭툭 보내도 풀스윙해서 정타 제대로 맞을때의 85~90% 거리 까지 나갑니다..
 (풀스윙+정타 시 220이면 이렇게 쳐도 200m 나가지요..)
진짜 신기합니다.


이렇게 해서 초반 홀들에서 드라이버가 슬라이스가 나지 않으면 (오른쪽으로 터지지 않으면)
 조금 힘줄수 있는 2단계를 실행하세요.
그래봐야 비거리 차이는 별로 없습니다.. 20m 전후..
골프의 마법인 것 같기도요.

1. 생각보다 반박자 느리게 친다는 기분으로 스윙한다. (탁구로 치면 스매싱이 아니라 드라이브 때리는 기분입니다.)
2. 물수제비, 또는 투수의 언더핸드 느낌으로 스윙한다.
3. 조금씩 힘을 살짝살짝 더 실어본다..

여기까지만 해도 자연스럽게 인아웃으로 가고 있을 것 같네요..

영이랑님의 댓글

예전에 딜바다를 뜨겁게(?) 달궜던 샬로잉 내용인데요
https://www.dealbada.com/bbs/board.php?bo_table=forum_golf&wr_id=921981
이거 대로 연습하다가 궤도가 좋아졌습니다.
딱 저대로 치지는 않고 느낌만 가져간다 생각하니 인아웃이 되더군요
근데 부작용은 컨디션에 따라 훅이 심하게 생긴다는..

테일러김님의 댓글

무조건 인아웃으로 치는법
폼은 구리게 되지만.. ㅎㅎ
테이크백하고 탑까지 갈때 고개도 고정하지말고 오른쪽으로 45도 돌려줍니다.
그리고 거기서 고개는 45도 돌려있는 상태 고정 그리고 시선도 고정하여 사정없이 공치는 것입니다.
아마 뒤에서 찍어보면 엄청난 인아웃궤도가 나올것 + 무조건 드로우 구질입니다
(갠적으로 드라이버 손장난하면 거리가 줄어서..한번 칠려고 시작하면 스윙 끝까지 가야되는걸로 변경..)
연습은 백스윙탑에서 머리45도 돌려놓고 고정하고 팔로만 왔다갔다하면 느낌옵니다. 욜로지나가야 되겟구나...
- 이렇게 치고 거리손실 없이 드라이버 14번 한번도 죽지 않은 저만의 비기 입니다. ㅎㅎ
공위치는 참고로 왼발 바로 뒤 말고 두개정도 오른쪽으로 옮기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