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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팅시 키에 따라 드라이버 길이도 조절한다? 는 얘기를 듣고
급 궁금해 지네요
키가 큰 편이 아닌데,일반적인 스탁보다 조금 줄이는게 골프에 좋을지 궁금합니다.
제 질문은
1. 키 173~4 면 피팅시 표준?이 되는 드라이버(샤프트) 길이가 있을까요?
2. 생 샤프트를 가지고 수선 한다고 치면 손잡이 부분을 자르면 될까요?
3. 지금 핑 특주 45.5 인치 인데 큰 차이없으니 그냥 써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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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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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잡고 쳐서 결과가 좋으면 자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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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wSteady님의 댓글 SlowStea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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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 길이는 별 문제 없을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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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키 178에 44인치로 사용중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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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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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른 브랜드이지만 비슷한 강도 토크 무게의 샤프트 2개를 비교해보면 정타확률이 차이가 나지만 평균 거리는 비슷하다는 결론이 나오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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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는 44면 충분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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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드라이버 제조사가 미국이라 스탁샤프트나 시중의 기성 샤프트의 출고시 길이도 서양인 체형에 맞춘게 많고요. 헤드 결합시 45.5인치, 46인치 정도로 출시됩니다. 키에 따른 드라이버 길이 가이드는 구글 검색하시면 재는 방법이 나와 있고요(차렷자세로 섰을때 지면으로부터 팔목까지의 거리로 정함). 아무래도 팔이 짧은 동양인 170~175cm의 키라면 헤드 결합시 전체 길이 44.5인치 내외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샤프트를 자르는 방법은 손잡이(버트)부분을 자르거나, 헤드부분(팁)을 자르는 방법이 있는데, 팁을 자르면 탄성과 강도에 영향이 크므로 버트 부분을 자르시는걸 추천드리고요. 기본적으로 샤프트를 커팅하면 샤프트의 강하게 성질이 변합니다. 그거 감안하시고 자르시면 됩니다. 0.5인치 정도는 괜찮은거 같습니다. 저는 샤프트 2개 번갈아 사용중인데 몸 컨디션이 좋으면 44.5인치 드라이버로, 컨디션이 별로면 45인치 드라이버로 사용합니다. 아무래도 조금 더 긴게 탄성이 있어서요. 샤프트 버트 커팅시에 기존 그립 살려달라고 하면 커트 후에 다시 끼울 수 있으니 괜히 그립값 이중지불안하셔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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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5 사용중인데 딱좋네요 180이하면 길어봐야 45쓰는게 좋을거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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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많은 댓들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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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러차례 시행착오 결과 45인치가 좋다는 결론을 냈는데요..키는 176이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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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 커팅하면 스윙웨이트가 내려갑니다. (대략 2~3포인트정도) 그건 헤드쪽에 무게 추가하여서 보완하면 됩니다. 헤드결합시 45.25인 샤프트를 0.75인치 커팅하여 44.5인치로 만드니까 스윙웨이트가 대략 2.5포인트 내려가더라구요(D2 --> C9와 C0 사이) 그래서 헤드쪽 무게추를 늘려서 웨이트 조정했습니다. 처음 샤프트 커팅해서 스윙해보니 윈심력이 없는 그냥 딱딱한 막대기여서 적응하는데 한참걸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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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이가 짧아지면 그만큼 헤드무게가 무겁게 느껴지는게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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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는 짧을 수록 정타 확률은 올라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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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와함께 팔길이를 함께 보고 길이를 결정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