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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 신형 후기는많은데 10k는많이없어서
핑 빠로써 안타까움에 써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사견이오나, 원채 여려장비를써보고 가지고놀기를 좋아하여 제 의견을남겨봅니다)
제 결론은 일단 "강추"입니다.
이유는 정말 관용성만큼은,
전작(g430max) 대비 월등히 좋고,
거리도 짱짱하게 나갑니다. 안쓸이유가없었어요
단하나, 개인적인 감성의 영역에선 호불호가 갈릴거같은데, 제경우 그냥 쏘쏘였습니다.
소리가 전작대비 커지긴햇는데,
425처럼 무지막지하게 듣기싫은소리는 아니며,
타감은 전작보다 더 묵직하니 좋게 느껴집니다.
Qi10max도 시타 3회해봣는데, 제기준
430 10k보다 결과치가 좋지안았습니다.
둘다 관용성은 정말좋아보였으나
가장 큰차이는 백스핀의 차이가 너무컷어요.
스탁샵트기준 핑스탁이 더약한느낌이 강한데도 불구하고 백스핀이 더 많이잡혀 거리손실이컷고,
각헤드의 성향상 어쨋든 핑은 드로우성향이고
테일러메이드는 페이드성향처럼느껴졋으며
실제로도 우측으로가는볼이 더많았습니다.
제 실력과 스윙의 문제는 일단 차치하고,
적어도 제기준에선 그랬습니다.
그리고, 10k칠때 분명
근데 유독 핑드라이버가 타감,타구음 관련 말들이좀많은데, 핑빠로써 대변한번하자면...
애초에 핑이란 브랜드를 왜선택하는지 망각하는것같습니다. 제생각에 핑은 정말 아마추어 친화적인 브랜드이며, 신형 개발시에도 더욱 그쪽에 포커스가 되어보이는 행보였습니다. 핑쓰면서 샷메이킹이니,
볼스피드니 거리니 타감 타구음이니, 이자체가 좀 욕심이 과한게아닐까 싶습니다..
핑은정말쉬워요..이건팩트구,
저같이 실력이 안좋은? 분들껜 정말 한줄기빛이죠ㅋ
아무리 각브랜드 헤드들이 대동소이 해졌다한들,
전 아직 핑만큼 쉬운헤드는 못봤습니다.
직접 시타해보고, 숱한장비질해본결과입니다.
즉, 핑은 쉬운것 그거하나로도 쓸이유가 충분하다입니다. 감성의영역에서 내맘에 안들어 쓰지안는건자유지만, 그렇게까일친구도 아니란거죠
개발목적에 매우 충실한아입니다..
뭔가 저평가에 속상해 몇자 끄적여봤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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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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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번 신형 골고루 다 시타하는데 나머진 다 대동소이한테 핑g430 10k만 10개중 9개 훅으로 싹다 죽엇네여 ㅠ 텔메 QI10MAX가 제일 빗맞은거도 결과가 좋고해서 바로 데려왓습니다. 구질이 드로우라 그런지 드로우 구질인 사람에게 핑은 쥐약입니다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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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 좀 이해가 가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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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핑을 여러번 써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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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지막 부분 굉장히 중요한 내용이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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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코브라의 경우 약드로우걸리는구질이고 캘러웨이는 약페이드 인데.. 유독 핑은 훅이 걸리는경우가많아서.. 어찌어찌 샤프트로 타협을 보았습니다.. 좀더 토크가 쎈 샤프트를 썼더니 괜찮더군요... 샤프트 낭창임을 활용을 못하는 스윙이라그런거같습니다... 몸이 문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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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25 Max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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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또한 핑빠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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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30 max를 사용중인데 극 공감합니다. 왠지 헤드가 무겁고 스윙이 경쾌하진 않은데 타감도 좋고 쉽고 거리 잘 나고... 핑 랩쳐v2부터 드라이버는 항상 핑이었네요. 현재 우드, 아이언, 퍼터까지 모두 핑을 사용중이고 역시 쉽고 잘 맞습니다. 이번에도 장비병을 극복하지 못하고 qi10 max를 들였습니다만... 역시 10k도 구입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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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나가보면 백에 꽃혀있는 드라이버 10개 중 4~5개는 핑 같던데요.... 타이틀이 고급에 희소성 브랜드 이미지여서 그렇지 핑도 드라이버가 저평가라뇨. 자본주의에서는 시장의 선택이 답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