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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골프장을 다녀왔습니다 2월말
날씨는 그럭저럭 조금 추웠습니다.
가격때문에 일본가시지 않는 분들을 위해서 쓰는글입니다. (저는 일본 비행기가 최소 30이상인걸 생각해서) 애초에 저는 알고 갔습니다. 한마디로 이야기하면
일본도 좋은곳은 비쌉니다. 근데 한국에서 예약이 불가능한 최고급 골프장을 칠수 있습니다.
입국은 미야자키로 들어갔습니다.
1. 피닉스 컨트리클럽.
그린피 32만원
골프장 구질 : 우리나라 트리니티 느낌인데 조금 더 안좋음
가성비 : 안좋음, 국내 춘배가 더 좋음
입국후 후쿠오카로 이동 하루는 음주가무..
2. 지쿠시가오카 컨트리클럽
그린피 15만원
골프장 구장 : 국내 저가 회원제와 비슷
가성비 : 저가 회원제 비회원가가 20만원대 인걸 생각하면 쌈, 솔직히 청라 춘배 스카이 성문안 보다 20배쯤 안좋음
3. 케야 골프클럽
그린피 : 26만원
골프장 구장 : 와 여긴 진짜 좋아요, 웰링턴 느낌인데, 클럽하우스나 시설은 오래됐습니다.
가성비 : 좋습니다.. 여긴
4. 시마시사이드
그린피 : 25만원 정도
골프장 구장 : 와 여긴 제주한화+나인브릿지 느낌
가성비 : 좋습니다.
근데 한국처럼 대우 받는 느낌이 없습니다 30만원내고 개 혼나고 골프치는 느낌은 항상 있습니다.
왜가냐? 잭니, 웰링턴, 나인브릿지 회원권이 없으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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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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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삽니다만...한국이 대우받는 느낌이란건 좀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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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받는 느낌이란건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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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비싼데 한번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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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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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그린피+식사포함 10만원 이하 혹은 10만원대가 좋은 거 같습니다. 대접받을 필요도 없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