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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골반회전을 제대로 하여 프로 스윙을 따라하려는 것에 관해 글을 올려 많은 댓글과 좋은 조언도 많이 들었습니다
댓글 중에 잘 치게되면 좋은 자세가 나오고 좋은 자세면 잘 친다 라는 얘기 공감합니다
제 이야기를 드리자면 요새 연습장에서는 잘 맞습니다
인도어나 스크린 둘다 원하는 거리가 나와 만족하고 있습니다
필드의 경우에도 제가 자주 다니지 못해 실력이 미천하나 이제 드라이버는 원한다면 죽지 않게 치고 아이언도 뒷땅 탑볼 없이 치고 있습니다
확실히 좋은 스코어를 위해 숏게임 장에서 숏게임 거리감을 많이 연습하고 가면 숏게임이 잘되고 퍼팅을 많이 연습하고 고민하고 가면 퍼팅이 잘 되고를 잘 느끼고 있습니다
골프에서 좋은 스코어를 내는건 중요하다고 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주변에 싱글 골퍼시지만 자세가 정규(?)적인게 아닌 분들이 좀 계십니다
물론 그분들은 연습하시면 항상 그 자세로만 연습하시고
자세를 바꾸시려고 하진 않습니다
이유는 다들 아시겠지요
저는 배워가는 과정이고 좋은 스코어 이전에 좋은 자세를 만들고 싶습니다
그리고 독학하는 이유도 이렇게 저렇게 알아가는게 재밌기 때문입니다 프로님께 배우면 정답을 알고 찾아가는 거지만 제가 찾아가는 것도 재밌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벽에 부딪히면 지금처럼 여러분들께 물어보기도 하구요
그래서 골반은 어떻게 해야지 타겟 방향을 보게 할 수 있을까요
영상을 다시 올려 드리오니 조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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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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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이 열리는것과 상체가 열리는것의 차이가 있는데 이것을 모르는 상태에서 열려고만하면 무조건 안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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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을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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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골프라는 운동은 자기만의 똥고집이 있기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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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사이드벤딩 레슨을 받고 있는데 공을 등/허리로 치니까 래깅과 거리가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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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스윙에서 하체를 돌리려 해도 안되는 게 정상이에요. 이건 마치 뒤로 걸으며 앞으로 나아가기를 원하는 것과 같은 상황입니다. 앞에 있으면 설명드리기 쉬운데 글로는 이해가 잘 안 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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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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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기억하는 이미지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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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샷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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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 회전은 의도해서 하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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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생각보다 지면을 엄청 빨리 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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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저는 지면반력으로 채를 백스윙탑에서 끌어내린다는 느낌으로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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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맞다고 생각하는 자세가 착각일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레슨을 받아야하죠. 솔직히 말씀드리면 글쓴이의 자세도 정규적이진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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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스윙되게 좋으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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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티셰플러처럼 오른 다리가 없다고 생각하고 스윙해보세요. 오른 무릎이 튀어나오지 않고 왼다리가 딛고 펴질 때 다리 사이 간격 좁혀지면서 그냥 따라 들어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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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에도 저정도면 무척 안정적인데, 일단 잘 맞으시면 그대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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