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맥히도이님의 댓글

지난 토요일 3부에 T11 프로 로 처녀출장 했습니다.

1. 풍속은 휴대폰의 날씨 어플의 풍향 기준 + 현재 위치 홀의 방향을 고려하여 나오는것 같구요, 샷할  순간의 풍속을 실측하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당일에 바람이 거의 1~2m/s 정도 여서 바람에 큰 영향을 안받아 체감하지 못한것일 수도 있습니다.)

2. 롱퍼팅 가이드 : 이번에 사용한 골프장이 APL+ 있는 골프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홀마다 약간의 거리 오차 (APL 위치 ~ 현재 공위치 세팅 후 발걸음과 M 표시의 차이) 가 있었습니다. 그것 떄문에 롱퍼팅 가이드도 약간 신뢰감이 떨어졌지만, 어차피 스크린처럼 좌측 몇컵 우측 몇컵 이렇게 세밀하게 알려주는것이 아니라서 라이가 애매 할때 좌측 혹은 우측 정도 도움 받는 정도 였습니다.
 상기 두기능 보다 오히려 저는
3. 핀이 안보이는 지역에서 핀위치 방향에서 한 두타정도 도움 받았습니다.
4. 그리고 샷 후 클럽 입력하는것이 복기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번엔 처녀출전이라 샷 클럽입력을 많이 놓쳤으나,
티샷, 세컨 클럽 정도는 기록하면 데이타로서 향후 클럽 선정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힐스나이스님의 댓글

일단 화면이 예전것보다 훨씬 선명합니다 울트라 야간모드 킨거랑 비슷한거 같아요 풍속이랑 롱퍼팅 방향은 참고할만한 수준은 되는거같구요
사실 써보니 t11만되도 괜찮을거 같긴합니다

서울골린이님의 댓글

저도 T11pro와 T11과 고민중인데... 윗분들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