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골프님의 댓글

그냥 스크린 퍼팅과 필드 퍼팅은 다른 걸로 받아들이시면 될꺼에요. 스크린대로 연습하시고 필드는 40분 일찍가셔서 연습그린에서 적응하시는게 좋습니다.

이노바이님의 댓글

거리감은
필드는 그날그날 감으로 칩니다. 연습그린에서 몇번 굴려보고 그날의 컨디션을 인지하고, 날씨 시간 변화에 따라 매 홀마다 다르므로 동반자 치는거 보고 힌트를 얻기도 합니다.
저는 스크린은 공식대로 합니다.

그리고 타법도 다르게 합니다
스크린은 밀어서 굴리기, 필드는 때리기로 칩니다
스크린에서 때리면 스키드 인식 로직 때문인지 잘 안맞다고 느껴집니다.

뿌뿌푸푸님의 댓글

스크린을 배제시키더라도 현장그린은 제각각입니다.
개인마다 요정도 크기에 몇미터라는 베이스가 되는 값이 있걸겁니다.
느린 그린이던 빠른 그린이던 더쎄게 치고 더 살살치거나 스트로크를 빠르게하거나 느리게 하는건  리듬이나 템포가 변하니 저는 그닥 추천안하고요.
1~3홀 정도 플레이 하면서 베이스가 되는 그린빠르기보다 얼마나 느리고 빠른가 캐치를 빨리하시고 그기에 맞춰 같은 스트로크로 크기만 다르게해서 거리를 줄이거나 늘리는 방법으로 플레이합니다.
전체적으로 20%정도 느린거 같으면
10미터 퍼트는 12.5m 스트로크를 하고
10%정도 빠른거 같으면
10미터 퍼트에  9미터 합니다.
허나 이것도 훈련이 많이 필요합니다.
머리로 생각한걸 실행할때 불신이나 믿음이 있다면 몸이 결국 보상작용을 해버리기 때문에  느린 그린에서 뒤로 많이빼고 속도를 줄이거나 빠른그린에서 덜빼고 조금 빠르게 친다거나  하는 실수를 하더라고요.

프로이트님의 댓글

저는 그래서 스크린에서 약빠로 칩니다. 여름에 치는 3부 그린이 대충 2.6 내외더라고요. 스크린 필드 다르다지만 이왕이면 연습이 가능하게 세팅하는게 좋죠 ㅎ

송도이븐이님의 댓글

그나마 약빠 기준으로 놓고치면.. 얼추 비슷하긴합니다
가능하시면 일찍 가셔서 연습그린에서 거리감 맞춰보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나잌히님의 댓글

스트록이나 그린 라이는 논외로 하고요
연습그린 가셔서 최대한 평평한 곳에서 매빠기준 3m로 공 여러번 같은곳으로 공굴려 보시고
출발점에서 공이 간곳까지 보폭을 맞춰보세요 3보로 거기 갈수 있게요
그다음엔 매빠기준 5m로 똑같이 몇개 보내고 거기를 5보로 갈수 있게 걸어보면
오늘 그린에서 핀에서 마커까지 걸어야할 보폭의 느낌이 옵니다
저는 다리가 짧아서 그런가 ㅋㅋ 크지 않은 자연스러운 걸음으로 얼추 맞아요

정발산호랭이님의 댓글

일반적으로 약빠 기준으로 하면 얼추 맞는거 같구요 근데 그린 빠르기는 뭐 구장과 시간에 따라 천차 만별이다 보니 대충 초반 몇홀 그린 빠르기 고려해서 가감해야 겠죠...빠른 곳 잘 없어서 약빠 기준으로 치다가 빠른 곳 갔더니...믿어야 하는데 못 믿고 계속 약빠 수준으로 쳐버리니 엄청 지나가 버리고 내리막은 특히 답없고...힘들더라구요

오뚝이님의 댓글

스크린을 필드연습처럼 하려면 약빠 또는 보통으로 해야죠. 실제로 명문구장들이 매빠이고 회원제인데 일반인들 티 많이 있는곳이 약빠, 그외 대부분 괜찮은 퍼블릭정규홀들이 보통수준이니까요

W님의 댓글

첫 3홀은 적응하는 기간입니다~^^

마음만불빠따님의 댓글

숟갈님의 댓글

제가 쓰는 방법 입니다.
스크린은 대부분 약빠로 플레이해왔고 거기에 거리감이 맞춰져있습니다.
필드는 걸음수로 거리를 측정하여 필드 걸음수=스크린약빠 미터 식으로  기준을 잡으며
코스상태에 따라 더하고 빼서 퍼팅하고있습니다.
예를 들면  5걸음=스크린약빠 5미터 (조금 느린 그린 6미터퍼팅, 빠르다싶으면 4미터 퍼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