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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스필드 후기 2(Feat.충청도)
기타 |
홀인원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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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2-19 12:45:11 조회: 5,813  /  추천: 9  /  반대: 0  /  댓글: 6 ]

본문

제설이 안된 구장을 보며- 누런거 힝거 반반인게 우리 개같혀.

 

티매트가 얼어서 티가 안 꽂히자 - 불때야 되겄어.

 

카트길이 얼어서 미끄러지니까 - 개썰매 부르는겨?

 

눈에 들어간 공이 아무리 찾아도 안보이니까 - 담엔 개 델꼬 와야겄는디..

 

꽝꽝 언 그린에서 - 이이  스케이트 신고 왔어야 하는겨?

 

OB 나니까 -  맥주는 카쓰여..

 

한참 제설중인 홀을 보며 - 군바리들 부른겨?...

 

스코어 카드 확인하곤- 오늘 조진겨...

 


추천 9 반대 0

댓글목록

지나가던 사람: 거긴 이춘데 웨간겨?

    3 0

내비둬~~ㅎㅎ

    1 0

불때야 되겄어.. 충청도식 화법 ㅎㅎ
"냅둬, 애는 착햐"가 "상종하면 안되는 놈"이란 뜻이라던데 
이정도면 정말 죽일 넘들이 운영하는 구장이란 말씀이군요.  위추 드립니다.
관계자에게는 '괜잖아유' 하시고 댁에 와서 '나를 아주 호구로 본겨' 하신건 아닌지...

    3 0

댓글 보고 피식했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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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넨 개 델꼬와야쓰것는ㄷ ㅋㅋㅋ

    0 0

됐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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