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받을때 구매한 샤프트 아니면 a/s못받는거 이거는 상식적으로 말안되는거 아닌가요? 소보원에 신고를 하든해서 바뀌어야 되는부분아닐까요? > 골프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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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받을때 구매한 샤프트 아니면 a/s못받는거 이거는 상식적으로 말안되는거 아닌가요? 소보원에 신고를 하든해서 바뀌어야 되는부분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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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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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2-21 11:55:02 조회: 6,832  /  추천: 4  /  반대: 1  /  댓글: 24 ]
이 글(사진)을 반대하신분(1명): 
슬래시스윙

본문

헤드가 파손되었는데 샤프트가 기존에 판매했던 제품이 아니라고 a/s를 거절하는게

정말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자동차에 기존 타이어나 휠을 바꿨다고 a/s를 안해주는것도 아니고

예전 충전기 주던 시절 핸드폰에 처음주던 충전기 없으면 a/s안해주는것도 아니고

 

 

도대체 샤프트 바뀌었다고 헤드가 파손되었는데 a/s안해준다는게 당최 이해가 가질 않네요

저희가 너무 당연하게 그런갑다 하고 넘어가고 있는거 아닐까요?


추천 4 반대 1

댓글목록

저는 뭐 크게 부당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자동차로 따지자면 타이어 라기보다는 차량엔진 개조와 비슷한거죠

개조했으면 그 순간부터는 책임은 본인에게..

타이어를 바꿧다는 예시는 그립이랑 비교하시는게 맞을거같네요

제 개인적인 의견은 샤프트에 따라 임팩순간 에너지 전달력이 다르기 때문에 엔진이랑 비교하는게 맞다고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추가수정내용ㅡㅡㅡㅡㅡㅡㅡㅡ
은근히 불합리하다고 말씀하신분들도 꽤 계시는데요

크게 봅시다. 소비자에대한 as 비용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결국 소비자가 구매해야되는 새제품의 가격만 비싸질뿐입니다.. 기업이 어디 손해볼 사람들인가요.. 그래서 기업도 적당한 수준을 찾아간거죠..

시장원리라고 보셔야해요

소비자가 왕이다?? 그럼 그 브랜드 안사시면 되요

그래서 타이틀리스트가 as 좋은골로 알고있어요

저는  저렴한 브랜드인  스릭슨 좋아합니다^^

    23 0

만약 지금 호구라도 더 큰 호구는 되지 말자는 말이네요. 소비자가 불합리하다고 느끼는 점이 있다면 같은 소비자 입장에서 한편으로는 그럴수도 있겠다 라는 반응이 있을 수 있는게 정상 아닌가요? 굳이 님이 설득하셔야 될 영역이 아닌것 같은데 무슨 추가수정까지 하시는지.  수천개의 부품이 들어간 수천만원짜리 자동차와의 비유는 매우 비약이고 어처구니가 없네요. 어떤 사람이 셀프로 엔진을 이것저것 바꿨다 끼웠다 하나요?

    2 0

논리에 오류가 있어서 바로잡습니다.
일단 저는 소비자가 호구라고 상각 안하고 있습니다.
소비자가 원해서 구매했는데 왜 호구죠?
왜냐하면 제가 충분히 뭐가 좋은지 비교해보고 골라서 그 골프채를 원해서 샀으니까요. 저 지금도 드라이버만 5개있습니다. 그런데 호구라고 생각해본적이 단한번도 없어요. 저와는 생각이 많이 다르신분 같습니다.

"소비자가 불합리하다고 느끼는 점이 있다면 같은 소비자 입장에서 한편으로는 그럴수도 있겠다"

라고 하셨는데 저한테도 제 생각을 표현할 자유는 있는거 아닌가요? 이것이 흔히 말하는 내로남불인가요

저또한 한사람의 의견일수 있다고 보는데요. 제가 설득하려고 한게 아니라 제 생각을 가감없이 표현한 것뿐입니다. 전혀 설득할 생각없고요. 제가 설득한다고 뭐 삶에 보탬이 되나요.. 저 상대방 인생에 끼어들 생각도없습니다.

전 제가 생각못했던 내용이나 의견이 있으면 충분히 받아들일수있는 자세를 갖고있습니다. 제가 틀렸을수도있었다는 생각도 항상하고있고요. 다른사람이 저보다 고차원적인 비판을 하면 오히려 무릎을 탁 치며 깨달음을 얻습니다.

하지만 본인의 주장에는 아무런 알맹이가 없는것 같네요. 오히려 본인이 감정적으로? 더 발끈하시는 모습입니다.... 왜그러시는지 모르겠는데.. 좀 얼떨떨하네여

그리고 자동차비유는 글쓴이가 먼저해서 수정한거에요..... 좀억울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9년정도 골프를 쳐온입장에서 골프채 구성요소중에 구질을 만들고 스피드를 만들고 손맛을 만들고 이런부분에서 샤프트의 비중이 더 크다고 보고있습니다. 그래서 엔진이란 표현을 한거구요. 샤프트를 엔진에 비유한것은 그 구성품목내에서의 가지고 있는 기능에 대한 공학적인 개념으로 표현한거죠.
만약에 다른사람이 샤프트의 중요성을 저와는 다르게 인식하고있다면 제말은 틀린말이 되겠죠.

    3 0

자동차 사제 휠 바꾸면 FM대로라면 보증불가 입니다.
일부 브랜드는 실행하고 있구요.

개인적으로는 헤드 only 판매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7 0

샤프트에 붙은 라벨이 정식수입품임을 입증하기때문에 저는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대부분 헤드만 판매하지는 않기 때문에 ...
핸드폰과 충전기로 비유하셨는데 적절한거 같지는 않습니다.
윗분 비유가 적절해 보이네요.

    3 0

불합리한 부분이 없지는 않다고 봅니다. AS 가능한 튜닝의 범위를 어디까지로 볼 것이냐의 문제인데, 다툼의 여지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샤프트를 자유롭게 교체가능한 피팅 클럽이라고 광고하면서 순정 샤프트가 없으면 AS가 안된다고 하는 경우라면 소비자 기만이죠.
그리고 제조사는 헤드만을 통해서도 보증기한 인식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고민이나 노력도 해야된다고 봅니다.

    3 0

부당하지만 각 국가의 정책이나 소비자정서, 관련법규 등이 달라서...
미국은 헤드 따로 보내도 다 AS해줘서 좋더군요. 역시 소비자 우선 국가라서...매우 부럽습니다.
단, 구입 영수증을 제출하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본은 신품 구입한 사람만 해주고, 신품 구입시 받은 보증서를 필히 제출해야 합니다.
일본카메라나 전자제품에 보증서가 꼭 들어가있죠. 그래서 세컨유저는 안해줍니다.
일본도 정품 샤프트 같이 보내야하구요.
한국은 중고든 뭐든 보증서나 영수증이 없어도 해주지만, 샤프트가 꼭 붙어있어야 하는 점이 있겠네요.
제가 줏어들어서 정확하진 않습니다...

    1 0

부당하지 않죠 이마트에서 산걸 롯데마트가서 바꿔달란건데

    1 0

정품보증 스티커가 샤프트이 붙어있기 때문 아닐까요? 사실 저도 스탁 샤프트가 아니면 as가 안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게 헤드 파손에 엄청난 효과가 있는것인지...

    0 0

보증기간 내 무상 a/s는 소비자가 정상적으로 제품을 사용하였다는 전제 하에 해주는거라 봅니다.
정상적으로 사용했다는 것을 최최최소한으로 확인하는 것이 우리가 팔았던 샤프트에 끼워져서 가져왔다는거겠죠.
소비자가 헤드에 쇠막대를 끼워서 사용했을지, 비정상 샤프트를 사용했을지, 던지고 놀았을지 알수 없으니까요

    5 0

불합리 한건데 첨부터 가스라이팅 당한터라 그려려니 합니다.
슬리브가 없이 일체형일때부터 그랬던거라 어쩔수 없는 부분도 좀 있습니다.

    1 0

샤프트뺴고 헤드만 좀더 싸게 팔앗으면 좋겟네요 ㅠㅠㅠㅠ

    0 0

기존 샤프트는 가지고만 있어도 AS 해주는거 아닌가요? 저는 샤프트 부러졌는데 부러진거 같이 보내달라해서 보냈고 AS 다 해주던데요..

    0 0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교체형으로 만들었으면 그에 대한 보완책을 만들어야죠.

    1 0

커스텀샤프트 옵션도 제공하기에 딱히 부당하다고 느껴지진 않네요. 이상한거 끼우고 AS 받으려는 사람이 많아서 최소한의 확인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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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자만 들어가면 소비자에게 불공정한 부분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당연한 소비자의 권리도 관행과 소비자의 무관심을 파고들면서 공급자가 갑질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정상적인 사용으로 헤드가 파손되는 것.. 이건 제품의 본질적인 기능을 수행못하는 거라고 봐야 하는데.. 계속 교체헤주면서 AS기간이 끝나면 결국은 돈을 내게 만드는... 다른 산업 같으면 환불을 요구해도 받아줘야 하는거죠..
골프장은 뭐.. 이야기도 꺼내지 않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애매하다 싶어도 소비자 편을 들어야지 왜 공급자를 이해해 줘야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2 0

불합리합니다. 헤드as받는데 샤프트까지보내라..

이해가되지않습니다.

샤프트스티커?정품유무확인은

소비자가증명하는게 아니라 제조사가 증명해야합니다.

차랑비교하시던데 엔진오일oem이외 넣으면
워런티깨지는 브랜드도 있습니다.

이것또한...불합리하죠

    2 0

구매할때는 말안하고 있다가 AS 받을때 알려주는 방식이니까 나중에 당했다(?)고 생각이 되는거아닐까요. 같은 금액(+@) 내고 타국대비 불이익을 받기때문에 차별받고 있고. 어차피 지금방식은 스탁만 보유하고 있으면 뭘 끼우고 무슨일을 했는지 알길이 없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애프터마켓샤프트를 본인들도 취급하고 있죠. 결국 스탁샤프트를 끼워파는 이익과 재판매 활성화를 막기위한 목적인데, 분리 재판매 여부와 관계없이 정상 사용범위로 볼수있는(페이스크랙)은 보증기간내에는 품질 보장해줘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택배도힘들고 ㅎㅎ 대신 그렇게 되면 지금처럼 다소 너그러운 무상판정 범위는 줄어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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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이 좀 갈리긴하네요.

샤프트교체는 자동차의 엔진개조로 하시는데
말도 안된다 생각합니다.
헤드자체를 크라운에 납을 붙이거나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해 크라운 일부분을 자른다거나
헤드 자체를 개조하면 엔진개조정도겠죠

샤프트교체는 그립교체나 별반 다를거없다생각합니다. 헤드에 전혀 문제를 주지않는다 생각합니다. 헤드쪽에부서지는건 오직 헤드의 문제라 생각합니다

정품확인유무때문에 샤프트가 필요하다는분들도
계시는데 드라이버에도 시리얼다있어서 샤프트 없어도 헤드만으로 정품확인가능합니다.
그게 안된다면 a/s안지난 샤프트로 a/s지난 헤드에 꼽아서 수리도 받는 어이없는일이 일어나겠죠.

    3 0

사실 택배만 보내기 편하면 상관없다고 봅니다만
모든 제조사고 헤드만 따로 팔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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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만 따로 팔면 이런일도 없을텐데 말이죠..

정품인증을 샤프트에 해둬서 그런거 아닐까요.. (스티커라던가)

샤프트가 없다면, 이게 짭인지 병행인지 자기가 만든건지 모르니깐요

    1 0

슬리브가 없던 시절, 샤프트 교체를 위해서는 헤드에 열이 가해지고, 핫멜트 작업 등 헤드에 손을 대는 경우가 많았던 시절에는 합리적인 정책이라 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사실 헤드보다 샤프트/슬리브에 뭔가 손을 대는 경우가 훨씬 많기에 문제가 있다고 볼 여지도 충분합니다만, 특주 샤프트를 팔고 있기 때문에 아마 계속 고수할 수밖에 없는 정책 아닌가 합니다. 헤드만 AS를 해주게 되면 특주 샤프트로 구매할 고객은 많이 줄어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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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 샤프트만 있으면 As 해주는데 뭔 개조를 하면 제품 자체에 문제가 생길 수 도 있다는 걱정을. 그냥 지들이 헤드 따로 팔지 않을려고 그러는거죠. 지네 커스텀 리스트에 엄연히 있는 샤프트인데 ㅋㅋ .싸게 안팔겠다는 업체 상술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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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로는 이해가 되는데...
그렇다고 제조사 판매정책을 이기기에는 현실적으로 방법이 없죠.
그럴거면 사지마 ---> 이걸 어떻게 이겨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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