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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년 차 백돌이입니다.
그동안 좌절도 많았지만 아직 골프를 포기 하지 않았습니다.
25년에 6번의 라운딩을 했고,
라운딩 중 어떤 클럽을 사용했는지 비율을 정리해 봤습니다.
6경기 클럽별 사용 비율
W1 14.0%
W3 0.3% / W4 1.7% = 2%
I4 0.3% / I5 3.9% = 4.2%
I6 3.2% / I7 3.9% = 7.1%
I8 2.5% / I9 1.7% = 4.2%
PW 5.1% / GW 4.4% / SW 15.0% = 24.5%
PT 43.9%
퍼팅과 어프로치 연습을 제일 많이 해야 스코어가 줄겠다는 걸 알겠습니다.
그런데 왜 아이언이 사고 싶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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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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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지 못했는데, 참 도움이 되는 통계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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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답이십니다. 피칭은 웨지가 아니라 아이언으로 분류하는게 맞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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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j99607976님의 댓글 jwj9960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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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어제 라운딩시 사용 클럽 생각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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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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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나가면 아이언 많이 안쓰는데 꼭 아이언이 사고싶더라구요... 먼가 반짝반짝 이뻐서 그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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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은 이뻐야 한다.. 참고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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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젊은 사람은 대부분 드라이버 때리는 연습을 젤 많이 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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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드라이버가 살아야 스코어가 좋아지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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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 구매 하신다는 거죠?? ㅎㅎ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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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용 퍼터가 필요해 당근에 잠복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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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 W1, W3, W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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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에 투자하고, 그린 적중률이 높아지면 웨지 사용 비율이 자연스럽게 낮아지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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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아이언은 죽지만 않고 앞으로 나가면 그 이상은 큰 의미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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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요즘 6번만 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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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통계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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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심심할때 스크린 비슷하게 쳐보는데 퍼팅 안되는거라서 .. 퍼팅 빼고 보면 웨지랑 드라이버를 제일 많이 잡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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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수기로 기록하셨을 거 같지는 않은데... 딱히 워치 같은 걸로 오토 트래킹할 방법도 없을 거 같아서. 혹시 직접 기록하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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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이게 좀 번거로운 일이 아니실텐데.. 대단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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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자체 보다 기록하고 복기하는 재미로 라운딩 다니는 것 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