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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M4 NL 아이언이 괜찮은 클럽일까요...?
질문 |
Peter98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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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2-27 11:52:15 조회: 2,856  /  추천: 2  /  반대: 0  /  댓글: 18 ]

본문

써놓고 보니 모호한 질문이군요

 

2022년 입문당시 저렴한편(?)의 가격에 구매할수 있어 결정했고

초보 추천클럽으로도 많이 추천되길래 주저함 없이 구매 했습니다.

 

실력도 안되는데 클럽에 내몸을 맞춰나가야지 하는 신념(?) 으로

열심히 치다보니 어느덧 간간히 80타대도 나오는 스코어에 도달했는데요...

 

드라이버는 이래저래 샤프트도 바꿔보고 하다보니 저에게 맞는 셋팅을 찾았다 생각하는데

아이언은 모르겠네요...

 

제가 불안한 이유는

딜바다나 여러 카페나 보면 다들 장비들 자주 바꾸시더라구요..

그래서 아이언을 바꾸면 안정적인 80타대에 진입이 가능할까 고민도되고...

 

가장큰건 저와 동일한 아이언을 사용하는 사람을 단 한명도 보지 못했네요.. (주변엔 다들 V300, JPX 등등등)

 

M4 NL 아이언.. 싱글까지 가능하다, 니몸이 문제다, 실력이나 늘려라! 일까요?

아니면 바꿔보면 좋은 클럽이 있으니 바꿔봐라... 가 답일까요..?

 

여러선배님들 고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저도 첫 시작을 동일 아이언으로 시작했는데요
공이 너무 똑바로 가더라구요.
제 실력이 좋은지 착각하고, 단조채니 중급자용이니
바꿔서 쳐보고 M4가 정말 쉬운채구나 알았습니다.
디자인이 싫증나서 바꾸시려는거나,
구질을 만들어치고 싶은게 아니시라면
더 쓰셔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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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말씀하신 아이언은 저 역시 처음 보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실력과는 무관하다고 생각합니다.
친구 녀석들 중 10년도 더 된 아이언으로 아주 잘 치고 댕기는 녀석들 많습니다.
오히려 장비질하는 저를 이해못하고 있습니다.ㅎㅎ
장비는 감성적인면의 만족이 절반 이상이라고 지극히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ㅎㅎ
지루해지시면 바꾸시길 추천드립니다.^^

    1 0

m4 중급자까지는 써도 문제없습니다.
좋은아이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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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좋은 아이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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샀다가 써보지 못하고 다른분에게 양도했던 아이언이네요.

클럽 변경은 보통 다음과 같은 이유로 할것 같습니다.
1. 샷을 하면 결과가 안좋다. 내가원하는 결과가 잘 나오지 않는다.
2. 지금 쓰는 클럽이 좀 질린다.
3. 핫딜이 떴다. 이가격이면 사야한다.
4. 기타(??)

위의 3가지 중에 하나라면 변경하시고 아니면 일단 쓰시는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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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보통 4번 인듯하네요.

다른 이쁜 아이(언)가 눈에 들어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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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좋은 이유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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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질때까지 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M4 정말 좋은아이언입니다. 빗맞아도 제거리 다가고 똑바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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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치셔라~박인비 선수가 티비에서 얘기하던 말이죠~편하고 치기쉬운 아이언이 좋은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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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는 다른 답변이지만
새아이언 구매하세요
사고 후회하시면 돼죠 ㅎㅎ
일단 지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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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장비 바꾸고 싶어하시는 거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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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쉬운 아이언인데 어려워하시면 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으십니다..

드라이버는 티잉그라운드가 평평하고 연습장과 비슷한 느낌이라 연습장에서 해결이 가능한데
아이언은 미묘한 잔디 차이와 언듈레이션이 있어서 아무리 연습장에서 열심히 연습을 하셔도
어려움을 느끼는게 어찌보면 당연합니다.

파3 자주 가시면서 잔디밥 먹다 보면 금방 해결되실거 같아요. 아이언 새거 구매하실 비용이면
파3 최소 20번은 가실 비용인데 m4아이언 쓰시다가 추천드리는 교체 시기는 아이언 캐리거리가
너무 많이 나가서 7번 170 피칭 130 이정도 나가시면 p7cb나 미즈노투어 같은 7번 로프트가 34도인
상급자 클럽으로 교체하시는걸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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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용 가성비로 좋다고 해용!
아이언을 바꾸는건 로프트 각도나  백스핀 등등 여러가지 요인이 있지만!
이미지가 입문용, 초급자용 이라서 그렇지 싱글을 치는데 아무 관계는 없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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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장비러로서 제 의견 한 말씀 올리자면 아이언이야 말로 예전버전 최신버전의 차이가 낮은것이 아닌가 하구요
(드라이버 ,웨지,퍼터는 신형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코스에 따라 드로우 페이드 샷 자유자재로 구사하실게 아니면 충분히 좋은 아이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상급자채를 쓴다고 70대로 들어간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저도 15년산 v300 5 사용중인데 바꿀생각이 없습니다. 치다가 부러지거나 하면 생각해보겠지만요 머슬백으로 갈생각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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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 바꾸려고 하다가 그냥 치게되는 아이언이죠. 이렇게 쉽고 편한게 또 없다보니 ㅋㅋㅋ 남은 힘으로 드라이버를 후려깝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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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알고 계실 지도 모르겠는데 로프트에 관심을 가져 보세요. 현재 사용하고 계신 아이언은 7번 로프트가 28°로 다른 일반 아이언의 6번 각도 입니다. 그러면 거리는 잘 나오는데 그린에서 런이 많아 캐리 기준으로 거리감을 가져 가기가 다소 어렵죠 아이언 샷이 일관되게 잡히시고 나면 공략 할 수 있는 캐리 거리를 갖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상급자용 아이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 쓰고 계신 클럽으로도 싱글 쓰시는 분들 많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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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M2, M4, 버너 시리즈는 드라이어 아이언 할거 없이 전통의 초급 명기 입니다. ㅎㅎ
커스텀 샤프트 들고 GG스윙이니 샬로윙이 어쩌고 고생하다가...한잔 걸치고 맨몸으로 골프존 가서 하우스채로 비치된 버너, M4 잡고 갑자기 드라이버가 펴지고 아이언이 그린에 꼽히고 하는 경험 많이들 하시지 않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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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년전 모금융회사 프로암을 갔었는데...
저희 조의 여자프로가 TV에 자주나오는 프로였습니다. 그 프로의 아이언이 M4 그라파이트 아이언이었습니다. 왜 고급단조에 고급샤프트가 장착된 그런 아이언 안쓰냐고 했더니 은퇴하고 나서 행사 위주로 하니 편한 아이언이 좋아서 쓴다고 하더군요. 공이 무조건 똑바로 가던군요. 그때 심각하게 교체 고려했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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