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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부상' 을 당한 후 1년여동안 골프를 쉬었다가, 주치의의 오케이 싸인과 함께 복귀를 했는데요.
복귀후 약 10번의 라운드를 하면서 느낀점은,
근력 손실, 체중 감소로 인해 거리가 줄었고, 연습량 부족도 이유가 있겠지만 샷도 들쭉 날쭉하네요.
복귀해서 연습장에서 한시간 연습해보니 힘이 듭니다. 처음 느껴보는 느낌이었네요.
지금 18홀 라운드 한번은 괜찮습니다만. 그래도 무리하지 말아야겠다 싶었습니다.
- 178 / 63 / 40중(후)반
- 구력 10년이상, 핸디 +13
- 드라이버 캐리 200~210
- 7번 캐리 135~140
- T100 / AMT white s300
- TC-201 / DG 120 s200
두개 운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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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다운의 목적과 지향점은 이렇습니다.
1. 2~3일 연속 라운드때 피로 누적을 막고
2. 부상 방지를 원하지만
3. 너무 가벼운 샤프트는 피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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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넘게 다골만 써서 이제 다른걸 좀 써보고 싶어서 찾다가
KBS tour 105s, Modus 105 S, DG 105 s200 중 고민하다가
KBS tour 105 s 로 가볼까 하는데 후기 찾기가 힘드네요.
KBS tour 105 s 가 제 상황에 맞을지도 궁금하고 조금 가벼운 것은 아닌지, 사용하시는 분들 후기가 궁금합니다.
이 외에 추천해주실 만한 샤프트 (스틸파이버는 제외중입나다) 가 있다면 추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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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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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나이/키는 비슷하신데, 몸무게는 차이가 좀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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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물론 부상전 저라면 나약한(?) 장비 교체 보다, 다시 근력 키워서 복귀 할려고 했을겁니다. 하지만 지금은 과거 당했던 부상 때문에 근력 운동을 예전처럼 할 수가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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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샤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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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KBS로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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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tour 중에는 105 라인업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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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대로 투어 라이트 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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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래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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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 lite s로 가심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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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라이트 S 한번 써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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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질문이지만 혹시 정품이신데도 리샤프팅하시나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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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어차피 보증기간 만료되면 다 똑같다 생각해서 리샤프팅할려고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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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투어 라이트 105는 미드 로우 킥포인트라 기존에 쓰시던 다골 하이킥 포인트랑 릴리스 타이밍에서 차이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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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댓글을 늦게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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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V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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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v 110 JV+ 로 바꿔서 쓰고 있는데 일단 중량이 가벼워져서 그런지 아주 부드럽게 쳐집니다. 그리고 헤드 느낌이 잘 전달되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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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V+는 또 뭔가 새로 나온 건가 봅니다? ㅎ 답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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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팬버젼이라고 dg의 투어이슈 개념이더라고요. 샤프트간 오차줄이고 더 정밀하게 만든 프리미엄 버젼이라고 합니다. 그럼 뭐하나요. 제 스윙이 프리미엄하게 정밀하지 않아서 큰 의미가 읍네요 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