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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연습삼에 간 2번의 거제뷰에서는 80대 중반 치고
지난 주 새벽 티로 사천가서 95개 치고
뭐 올해 첫 야간이라 연습삼아 점수는 기대 안하고 노캐디로 갔는데
아쉽네요.
전반 5개 마무리하고 후반에 버디 두개 5번째 홀까지는 와 생애 첫 싱글 하겠다. 좀더 집중해서 치자라고 맘 먹었는데
그 생각하고 나니 여지 없이 무너 지네요 ㅋㅋ
더블은 티샷이 죽어서 그런데 트리플은 파5에서 철퍼덕 두번에 쓰리펏 그리고 멘탈이 약간 나가서 마지막 두홀도 철퍼덕 한번씩 하고 보기로 마무리
뭐 나름 멀리건 없이 라베긴 한데 많이 아쉽습니다.
끝까지 집중력 유지하는 실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 해야 겠습니다.
괜한 아쉬움에 넉두리 아침부터 해봅니다.
그래도 최근 점수가 좀 좋아진 것에 대한 제 생각을 적어 보면
1. 어프로치 뒷땅으로 2달 정도 공먼저 까는 연습(공 10cm 뒤 10원짜리 동전 두고 연습하기)
2. 임팩때 가슴방향 이미지(아이언은 공보다 앞에, 드라이버는 공보다 뒤에, 우드는 공있는 정도에 가슴을 유지한다는 생각)
3. 스윙의 힘은 타켓 방향으로 직선으로 가한다는 이미지(2번을 유의하면서 몸은 회전이 아니라 임팩후 몸이든 클럽이든 타켓 방향으로 직선으로 간다는 생각)
4. 필드는 아이언 초급 채로 바꿈(블레이드 쓰다가 현타로,, 창고에 있던 PXG 0311xf gen1 으로 필드 나감)
5. 드라이버 디셈보 점보 그립으로 변경
이 정도 입니다.
올해는 꼭 싱글 달성을 위해 노력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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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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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하십니다. 가지고 계신 이미지들도 좋네요. 두 가지 권장드리고픈 부분이 있어 말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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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이렇게 유념하면서 한번 계속 정진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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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 코팅.. ㅋㅋ 그렇죠.. 그런데 흉한거 빼곤 문제 없습니다. ㅎㅎ 다시 매트에서 치면 없어지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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