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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를 중고로 구매했는데, 그립이 언더사이즈 그립이네요.
일단 쳐 보니까 느낌은 어색한데 그럭저럭 티샷이 잘 맞아서 스탠다드 그립으로 바꿀지 말지 헷갈리고 있습니다.
찾아보니, 그립에 감는 논슬립 그립 테이프가 있어서 이걸로 일단 그립 두께를 늘려서 쳐볼까 하는데요.
이거 초보자도 쓰기 쉽고, 혹시 감은 후에 아니다 싶어 풀어야 할 때 끈끈이가 남거나 하지는 않을까요?
써 보신 분들 사용기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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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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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럭저럭 싸서 써보긴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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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감각이 예민하시면 생각보다 거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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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써봤는데 추천드리고싶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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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도 무게를 고려하는데... 무거워 지는거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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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의 질감이나 두께가 문제이지 무게는 상관 안하시는편이 보다 과학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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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봤는데.. 손은 편합니다 ㅎㅎ 장갑 없어도 될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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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구성이 생각보다 별로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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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써 봤는데, 그립 두께가 달라질 때 어떨지 체험해보는 정도인 듯요. 잡을 때 불편함이라기 보다는 이게 캐디백을 들락날락하면서 다른 채, 그립들과 부딪혀서 오염되고 해져서 보기 싫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1주 정도 버텨보고는 스탠다드 그립으로 갈았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