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뼈 금... 엘보 등등...  지금껏 치면서 부상은 없었습니다.

뒷땅을 그렇게 까대는데 말입니다...  

지난주 조인에 동네 주민이 오셨는데 이번 주 조인은......  이름이 동명이인 일수 있지만 와이프 친구 이름이.....(조리원동기)(이름이 흔한 이름은 아니에요)

매니저 조인이라 그냥 이름만 확인 된 상태 입니다.

형님은 예전부터 골프를 친건 알고 있었으나 와이프 친구분은 별 재미가 없으셨다고 그랬거든요.

인스타를 봐도 골프 친 사진은 없고 죄다 여행 간 사진만 올라오고...

암튼 혹시 와이프 친구 커플이 조인 되면 신기하기도 하고.. 또 잘 치는 모습 보이고 싶어서 어제 오늘 인도어 가서 연습을 좀 했습니다.  어제는 괜찮았는데 오늘은 왼쪽 발목이 좀 아프네요..ㅠ

뒷땅이 회전이 잘 안돼서 그런가보다 싶어 회전에 신경을 좀 써서 그랬나 왼발이 버티는데 힘이 들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