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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유채
- 아이언 스릭슨 ZX5 MK2 다골 105
- 웨지 MG4 다골 S200
30대 때는 힘으로 아이언을 억지로 찍어치는 느낌이었다면 40대인 이제는 몸의 힘을 빼고 효율적으로 쳐볼까 합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1) 아이언을 칠때 채가 떨어져야 한다고 하는 의미가 아이언을 일부러 찍을려고 하는게 아니라 팔과 어깨에 힘을 빼고 그냥 채의 무게와 원심력에 의해 헤드가 잘 떨어져 자연스레 눌러치게 되는것을 말하는 것인지요?
2) 위의 질문이 채가 떨어져 치는게 맞다면 웨지(다골 S200)는 정타도 잘 맞지만 자연스럽게 디봇이 앞으로 잘 생기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하지만 아이언 (다골 105)은 같은 느낌을 받기가 힘들고 정타보다는 공의 밑이 아닌 그보다 위를 치는 느낌이 듭니다. 그렇다면 샤프트가 너무 가벼워서 그런거라고 봐야 할까요? (P나 9번도 그런 느낌입니다)
3) 예전 골포에서 어느 분께서 연습장을 자주 못가는 사람일수록 무거운 샤프트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정도)를 쓰라고 하셨는데 아마 그 분의 뜻도 무거우면 채가 자연스럽게 잘 떨어지게 칠수 있어서 그렇게 말씀하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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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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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배우고 있는 느낌에는 골프는 당기는 운동 부분이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니 결국 밀거나 회전에 힘을 빼면 펼쳐지는 운동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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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전에 129g 다골을 4번부터 샌드웨지까지 다 썼었는데.. 웨지라 생각하고 힘다빼고 아이언 쳐보세오 자세부터 궤도 아웃인까지 한번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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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전체세트를 129g 힘다빼고 치시니까 몸에 무리는 없으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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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어치는건 아니라고 생각되구요 다만 잘 떨어뜨린다고해서 눌러치게 되는건 아닙니다 스윙의 궤도나 체중이동 전환 하체나 코어의 쓰임 등 다운스윙의 모든 과정들이 연관되어 있어서 단순한 문제는 아닌데 어쨌든 찍는것과 힘빼는것 둘중에 어느것이냐라고 한다면 힘을 빼는게 맞는 방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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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도 다골 s200으로 다 바꾸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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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지는 풀스윙 하지 않고 치셔서 정타가 들어가구 아이언은 풀스윙을 해서 덜 들어가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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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지만... 요즘 아이언 스윙에 대한 깨달음이 약간 와서 주제 넘지만 댓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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