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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셀프 그립교체(아쿠아 그립테이프 후기)
정보 |
Lee주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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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7-01 13:47:22 조회: 952  /  추천: 2  /  반대: 0  /  댓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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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쿠아 그립테이프로 생애 첫 그립 교체를 해본 후기를 남겨봅니다. 

 

준비물은 아쿠아 그립테이프, 커터칼, 플라스틱 헤라(차량용 내장재 리무버)

화장실에서 세면대와 구석 벽을 지지대 삼아 진행했습니다. 

 

셀프 교체가 처음이다보니 그립 제거도 처음이었는데, (그립을 잡았을시)손가락 쪽 그립테이프가 붙지 않은 곳을 살짝 들어올려 칼로 조금 자른 후에 그 이후로는 힘으로 찢어갔더니 쉽게 제거되었습니다. 

기존에 붙어있는 그립테이프는 플라스틱 헤라를 사용해서 긁어내듯이 제거하였습니다(이 과정이 제일 오래 걸리고, 번거로웠습니다)

 

안내문에 따라 아쿠아 그립테이프를 붙이고, 거기에 세면대에서 물 샤워한번 해주고, 그립 안에도 물 샤워 해주고. 

힘을 주고 쭉 밀어넣습니다. 잘들어갑니다. 

그립의 얼라이먼트를 위해서 뒤틀려가며 조정하는 것도 어렵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쉽게 끝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완료했습니다. 

 

아쿠아 그립테이프를 소매 판매를 하실지, 소비자가격이 어떨지 모르겠으나. 

피팅샵의 공임비(5천원에서 1만원)보다 파격적으로 낮다면 앞으로도 셀프교체하고 싶네요. 

교체과정에 어려움이 거의 없었습니다.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생애 첫 교체인데도 수월하셨다니 기대되네요.
축하드립니다.
피팅샵은 보통 그립+공임으로 그립1개당 1만원 정도 남기는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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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얼마전에 호기롭게 드라이브 도전했다가 중간에 걸려서.. ㅠㅠㅠ
억지로 넣고 빼려다 담 걸리는 줄 알았습니다.
근처 샵가서 5000원 드리고, 그립 살려서 장착했는데.. 아쿠아 그립이라면 다시 한 번 도전해보고 싶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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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교체하셨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처음은 누구나 좀 어색하지만 앞으로 더더욱 잘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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