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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캐디였는데 촬영 하면서 소송을 당한적이 있다고 했나 어쨌다고 했나....
하여간 카메라에 엄청 예민함.
부부 조인으로 갔는데 그 당시엔 또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저도 눈치가 있는지라 진행이 느리거나 하면 안 찍고, 캐디 안 나오게 찍고...
헌데 9홀 마치고 다른 부부가 말해주더군요.. 저희 보고 너무 많이 찍는 것 아니냐고 물었다고....
★젊은 여자 캐디 였는데 목소리도 까랑까랑 하고 애교가 아주 넘쳤던.....
와이프가 와 저런 캐디 만나면 돈 있는 할아버지들 팁 수십만원 그냥 나오겠다고^^
★4번 홀인가 지남... 평소 자주 치던 형님 부부와 치고 있었습니다.
4분 다 어떻게 진행도 빠르고 잘 치고... 매너도 좋으시다고 선물 꾸러미를 주십니다.
자기가 너무 주고 싶어서 그런다고
그 외 진행이 조금 서툰 캐디도 있었지만 뭐랄까 와 캐디 왜 이래? 이런 캐디는 만난적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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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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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오늘 골프 촬영 스틱 펀딩 나온게 있어서 예약구매 걸어 놨는데 이런 것도 흐름에 방해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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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골프를 소풍처럼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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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친한 지인들과 나가기 때문에 다들 이해해 주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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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싱글스틱 쓰는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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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과는 다르게 필드 나가면 평소처럼 스윙이 안되는 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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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이 느려서 앞팀 쫒아가기 바쁜 상황만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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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상황에 맞춰서 눈치껏 사용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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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oothSwing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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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건 폰에서 샷트레이서 (네 그 샷트레이서) 앱 사용하구요. 7천원인가 한번 내면 계속 무료입니다. 다만 기능이 좀 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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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캐디님은 기억에 안남을수가 없겟는대요? 사진만봐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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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 왔는데 일 잘하고 말 이쁘게하고 텐션 높은 캐디님... 조인온 아저씨들이 실시간으로 팁 엄청 주는거 봤습니다. ㄷㄷㄷ 그날 팁 포함 20 넘게 가져가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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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바리 캐디분 첫홀에 누가봐도 산공 죽었다고 하고 , 일행공도 페어웨이 중앙인데 죽었다 하고, 나중에는 카트 태블릿 배터리 꺼졌다고 혼자 카트 끌고 어디 가버리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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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필** 에서 만난 남자 캐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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