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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은 가벼이 스크린에서 치뤘습니다
부끄럽지만 77타로 1등을 했고, 꼴지는 그날 울면서 집에 갔습니다
(낄낄낄 나약한놈)
(막상 스크린은 스텔스2... 주전들을 연습장에 놓고오는 바람에...)
2차전은 필드로 예정되어있기에 주말간 인도어 연습장을 다녀왔습니다 역시 스크린과는 살짝 다른느낌으로 결과가 나옵니다
익숙한놈-Srixon zx7 Mk2 + UB5S
생각없이 치면 직선출발 우측휘는 페이드가 나옵니다
좌측에이밍 하면 죽지않는 선에서 칠수 있을듯 합니다
결과값은 좋은데 뭔가 아슬아슬 한 느낌이고
살짝 Stiff해서 긴장할경우 미스샷이 날듯 합니다.
편한놈 - Yamaha vd59 + Diamana YR 5S (Stock)
생각 없이 치면 최측 꼬랑지가 나옵니자(훅)
다만 밀어치거나, 우측에이밍을 하면 죽지않는 선에서 칠수 있을듯 합니다 또 100% 스윙보다는 70-80%스윙이 결과값이 좋았습니다.
(덜 휘는듯 합니다. 전반적으로 조금더 Controlable 한 느낌입니다. )
아무래도 필드에는 야마하를 가져가서 칠듯 싶습니다.
요즘 날씨에 체력은 떨어질꺼고... 스릭슨은 후반갈수록
미스샷이 나올가능성이 높아보여서요.
한가지 더 고민인건 지금 배송중인 Diamana PD 5s가 있습니다.
vd59헤드가 전반적으로 드로우 바이어스에 닫힌 모양이라, 조금더 Stiff하고 발사각이 낮은 샤프트를 알아보다가, vd59 특주샤프트 추출모델을 충동 구매했습니다.
주말에 한번더 연습장을 다녀올 생각이긴 하지만;
챗지피티는 vd59 + Tour AD ub조합을 더 추천하고있씁니다.
(조금더 다루기 쉬울거고 제게 PD는 약간 과하다 라는 의견입니다.)
(헤드스피스 40-42/ 볼스 60~61/ 비거리 211정도입니다.)
혹 두 샤프트 모두 경험해보신분들 느낌이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글이 두서가 없어서 질문을 요약해보면
1. 야마하를 들고가는게 맞는거 같은데 어떠십니까?
2. Tour AD UB, Diamana PD 느낌은?
2차전은 누가누가 오비를 덜 보내냐의 싸움일것 같은데
미리 저희를 담당하실 캐디님께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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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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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가시는 구장홈페이지에서 야디지를 한번 보고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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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도 생각을 해봐야겠네여 ㅎ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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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꼴지하신 그분 울면서...ㅠㅠ 남얘기 같지 않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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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우냐....ㅋㅋㅋ 우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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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였지만 PD는 UB에 비해 살짝 말랑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드로우 걸기 좋겠다고 느꼈던 기억이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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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시타 해보겠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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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D59+PD5S 강추조합입니다. 5S 인데 4X 치는 느낌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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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AD UB가 국내에선 STOCK으로 제공되는것 같던데 PD는 후기가 없어 모르겠네요 오늘 도착이니 한번 쳐보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