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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래는 클럽이 길어질수록 다리를 더 많이 벌릴때
왼쪽처럼 무릎과 골반쪽을 최대한 유지하고 발만 벌리는 방법으로 다리를 벌렸었는데
어느순간 뭔가 느낌이 와서 같은 간격의 발을 벌릴때 오른쪽 그림처럼
무릎도 같이 약간 바깥쪽으로 골반도 함께 벌렸더니(쩍벌남처럼?)
훨씬 안정적이고 헤드스피드도 더 많이 나오는거 같습니다.
오른쪽이 뭔가 더 많이 벌린거처럼 보이는데 주황색 선 보시는거처럼 양발의 간격은 같습니다.
이렇게 했더니 근데 그림처럼 양 발이 일자가 아니고 둘다 바깥쪽으로 조금씩 돌아가는게 신경쓰이는데
혹시 이렇게 다리 벌리는 분들도 많이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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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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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편하다고 느끼신다면 좋은 어드레스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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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정말 딱 제가 이미지 트레이닝 하고있는 스윙의 모습이네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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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릎을 약간 바깥쪽으로 하는게 뭔가 허벅지랑 엉덩이 근육까지 더 잘써지는 느낌이 드네요,,무릎을 조이니까 자세가 좀 무너지는 느낌이 듭니다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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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잘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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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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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제대로 하면 힘전달 강하긴한데. 업으로 쌓는거 아니면 그냥 2번처럼 널널하게 맞다고 봅니다. 가동범위가 커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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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 받을때도 성인남성들의 경우는 유연성이 떨어지는 관계로 일부러 발을 2번처럼 벌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야 스윙에 부담이 적고 부상예방도 가능하다고..프로님이 말씀하셔서 저도 저런식으로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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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1번 위주로 레슨이 많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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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형님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뭔가 쩍벌같아서 이상한가 싶었는데 틀린게 아니었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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