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형즈님의 댓글

저랑 고민거리가 매우 비슷하시네요 ㅠ

넓은 아크
끝까지 가는 백스윙
함께 내랴오는 손뭉치
헤드먼저 히팅 후 턴

이런 목표를 가지고 가는데
영 볼 안맞디보면 스윙에 정답이 어딨겠나
자기합리화하면서 또 쳐대구...ㅎㅎ

그날그날 한두개의 목표만 들고
연습장 출근하는데도 어렵네요 저역시

로드마스터76님의 댓글

드라이버 안맞을땐 슬라이스 잡고 똑바로 멀리보내는 연습 위주로 하다가
요새는 숏아이언하고 웨지 가지고 방향이랑 거리 맞추는 연습합니다
채별로 잘 맞으면 1개만 치고 끝나는 경우도 있구요
이렇게 모든채 한번씩 다 해보고 시간남으면 드라이버 좀 쳐보고 마무리요

핑으로갈아탐님의 댓글

제 연습의 목표는 탄착군을 모으는 것이고, 채 별로 모일 확률을 정확히 알게 되는 것이라 생각하고 연습합니다. 항상 공 앞에 서면 어딘가로 보내려고 에임을 할 것이고, 그 에임을 달성할 확률을 알기 위해서 샷 연습 수를 늘리는 거 아닐까요. 탄착군이 안 모이면 7번이 170-180m 날아간다 하더라도 의미 없는 연습 같고, 드라이버도 좌탄 우탄이 좌우 20-30m 넘게 난다면 250m 날아가도 오비날 듯요.(물론 저는 짤순...ㅠ.ㅠ)

mechno님의 댓글

저는 스윙 뜯어고치는 재미로 연습합니다.

DJ봉사심님의 댓글

저는 땀에 젖을 정도로 많이 친다 느낌으로 갑니다. 주위에서 연습 많이 친다고 좋을거 없다고도 하는대
레슨을 받든 유튜브 같은걸 보고 독학을 하드 결국엔 머리속에 상상속으로만 있는 스윙매커니즘을 몸에 체득하려면 노가다 밖에는 없다고 생각하는 스타일이라

골진남님의 댓글

저는 가기전에 오늘은 드라이버나 아이언 이렇게 처봐야지 생각하고 처봅니다.
그럼 어김없이 휘는데요. 그럼 그거 잡느라고 이것저것해보다가
정작 해보고 싶은거 못하고 집에갑니다. ㅠ.ㅠ

공은찾았고님의 댓글

뭔가 해보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도착해서 쳐보다가...어? 이게 아닌가? 하고 며칠전까지 드럽게 안되서 바꾸려고했던건데..혹시나 하고 다시 며칠전으로 돌아가면 잘맞고...시간은 지나가고..난 뭐하고있지? 하고...=_=...
잘되던걸로 다시 몇번쳐보면 여지없이 휘고, 말리고 ㅋㅋㅋ 아이언 탄착군 모아보고 싶습니다...아오

당진산남자님의 댓글

무조건 자세 고치려고 합니다. 스크린이나 필드나 타수에 민감하게 하시는 분들이랑 치는것만 아니라면 다 연습한다고 생각합니다. 필드 90돌이인데 자세 연습하다가 100도 가고 그 이상도 갑니다

골덕님의 댓글

연습장에서는 자세 교정만 합니다. 공이 어디로 날라가든 신경 안씁니다. 교정하면서 공까지 제대로 날라가길 바라면 죽도밥도 안되는거죠. 작은 것만 교정해도 스윙 시퀀스가 다 망가지니까요 공이 잘맞으면 이상한겁니다. 교정할때 가장 큰 유혹이 교정한 자세로 공이 제대로 가는지 확인하고자 하는 마음인데요 어려운 일이지만 이를 자제하셔야합니다. 공이 어디로 갔는지는 무시하시고 내가 하고자 하는 모양을 만들었는지에 집중하세요. 모양이 만들어지고 그 방향이 바람직 했다면 그메 따른 시퀀스를 본능적으로 찾아게 되어있고 공은 결국 잘 맞게 되어 있습니다.

명왕성님의 댓글

저는 연습장에서 이런저런것 다 해봅니다.
필드에서는 해볼수 없으니...
그러다보면 자신에게 맞는 자세,그립,공위치,에임 등등이 있더라구요.
그게 fm과 살짝 다르더라도 결과가 좋은게 있습니다.
그럼,그때부터 그 방식으로 계속 연습해보는데 계속 나에게 맞으면 필드에서도 시도해보고 계속 연습장에서도 내것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골덕님의 댓글

연습장에서는 자세 교정만 합니다.  공이 어디로 얼마나 날라가든 신경쓰지 않습니다. 7번으로 150미터 똑바로 날렸는데 스윙에 거슬린잠이 보였을때 보다, 100미터도 안되게 삑사리 냈지만 내가 원하는 동작이 영상에서 나왔을때가 훨씬 희열이 큽니다. 이 과정이 훨씬 어렵거든요. 그래서 교정하면서 공까지 제대로 날라가길 바라면 죽도밥도 안되는거죠. 작은 것만 교정해도 스윙 시퀀스가 다 망가지니까요 공이 잘맞으면 이상한겁니다. 교정할때 가장 큰 유혹이 교정한 자세로 공이 제대로 가는지 성급히 확인하고자 하는 마음인데요 어려운 일이지만 이를 자제하셔야합니다. 공이 어디로 갔는지는 무시하시고 내가 하고자 하는 모양을 만들었는지에 집중하세요. 모양이 만들어지고 그 방향이 바람직 했다면 그메 따른 시퀀스를 본능적으로 찾아게 되어있고 공은 결국 교정전 보다 훨씬 더 잘 맞게 되어 있습니다.

동네유지님의 댓글

자세 연습을 합니다. 방향과 비거리는 그 다음이라고 배웠습니다. 비거리 안나와고 방향 이상해도 일단 자세부터 계속 연습합니다.

박일도님의 댓글

저는 연습할때 체크하는것

1. 몇번을 치든 그립을 똑같이 잡고있나?
2. 10번을 쳤을때 굿샷과 굿미스가 몇번이나 나오나?
3. 백스윙, 다운스윙궤도가 내 맘에 들게 궤도를 그리나?
4. 헤드에 묻은 공자국이 대체적으로 어디에 새겨지나?
5. 드라이버는 내가 최대한 낼수이는 볼스는 몇인가?(구질상관없이)
대충 이런거 확인하면서 연습하는거같아요

niceyuhyxnbx님의 댓글

연습장과 필드 스윙을 동일하게 구현하기위한 스윙 연습하기
(재현성 반복성 체크 무한반복)

인생은100타부터님의 댓글

전 한가지만 신경쓰려 노력 합니다.
유튜브나 이런거 보다 보면 이거 해봐야 겠다 싶은거 있자나요.. 그거 하트 눌러 두고 연습장에서 그것만 신경써요.
그게 돼는가 안돼는가.. (방향 이런거는 신경 잘 안쓰려고 노력하구요)
필드나. 스크린이나 모임 있는 경우 그거 대비로 칠때는 자세는 모르겠고 잘 가는것만 신경씁니다. 거리보다  방향만 신경쓰려 하구요..

물론 숏게임은 항상 방향 거리가 중요하다 생각해서 그걸로 연습하구요.

직업이아빠님의 댓글

스윙궤도를 구성하는 부분동작 연습, 연결 동작연습. 나의 스윙 리듬, 템포. 풀스윙은 조금만 할려고합니다. 거리는 힘쓰는 강한 풀스윙연습으로 늘어나는게 아닌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