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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초부터 애리조나 장기 출장중인 골린이 검나루 입니다. 저는 평소에 PGA SUPERSTORE를 애용합니다. (PRE-OWEND클럽 구매 및 교환 목적) 첫시작을 2109 T350(깨백해준)아이언으로 시작해서 경제적 여건 허락 하에 2달전 2021 T200(타감X)으로 업그레이드를 감행햇습니다. 가격대는 비슷했어요. 미국은 참 좋은게 90일 이내에 아묻따 교환입니다. 하지만 미천한 실력에 중상급자 채를 들어서 그런지 핸디가 자꾸 올라갑니다.(종종 100개 오버) 이번주 일요일 99개를 기록한 라운딩을 마치고 시간도 남고 맘에 드는 아이언있으면 교환하자 생각하고 방문한 PGA 스토어에 0311P GEN7 6아이언 중고 세트가 599불에 떡하니 전시되어 있어서 급하게 트랙맨 시타부스로 GOGO. 중공이지만 타감 괜찮고 타구음도 맘에 들고 아이언 상태는 A+급. 30분정도 고민하다가 T200(500불)반납하고 교환 했습니다. 차액은 100불정도 지불했네요. 이번주 라운딩이 기대 됩니다. 2달전 알란 퍼터도 만족하며 사용중인데 월요일부터 이베이에서 슈가대디 웨지세트 보고 있네요.. PXG 깔맞춤은 좀 그렇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