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팔길이를 생각하지 않고 교과서같은 정석의 자세만을 탐구하다보니 참 맞지 않는 자세로 시행착오를 많이 겪은거 같습니다.
정말 실패란 실패는 다 해보면서 점점 정석보다는 자연스럽게 휘둘러지는대로 스윙을 해보자는 생각으로 요즘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볼스가 많이 올라가는걸 느꼈고
그 과정에서 어드레스 자세가 많이 낮아지고 엉덩이가 조금씩 뒤로 빠진다는걸 느꼈습니다.
그리고 점점 헤드의 토우가 올라가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퍼팅도 어느샌가부터 그립의 제일 안쪽 심지어 오른손은 은갈치 부분까지 내려갈정도로 내려잡아야
편하고 안정적이더라구요
근데 이렇게 모든게 이상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한편
이상하게 샷은 점점 더 잘되기 시작합니다.
왜그런가 AI랑 계속 얘기하면서 답을 찾아봤더니 키에 비해 팔이 꽤 긴거같습니다.
키 182 에 양팔 벌린 팔길이는 189
지면부터 손목까지 길이는 84정도 나오네요
혹시 저같은 분들 퍼터는 어떻게 사용하시나요?
은갈치 부분을 잡는건 보기도 좀 그렇고 뭔가 불편한데 그립이 아랫쪽으로 더 긴 그립도 있나요?
아님 잘라야 하는건지 ㅜㅜ
|
|
|
|
|
|
댓글목록
|
|
|
|
|
오 감사합니다 ㅎㅎ 저런 긴 그립은 위로 길어질거 같은데 아래 헤드쪽으로도 길어지는건지 궁금하네요 매장을 한번 가보던가 해야겠어요 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