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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구입하고 하루 동안 실내 연습장(GDR)에서 쳐 본 후기입니다.
스탁 샤프트를 로테이션별로 새롭게 선택할 수 있어서 60S MR로 구입해서 스탁 먼저 쳐볼까 호기심이 갔지만, 일단 이전 모델과 비교하기 위해 손에 익은 벤투스 블루 60S를 장착했습니다. 스탁은 아직 못 써봤어요.
1) 관용성: “일단 안 죽습니다”
일단 안 죽습니다. 전 모델 Qi35도 워낙 치기 쉽고 헤드가 큼지막한 편이라 어렵진 않았지만, 관용성 측면에서는 핑 G 시리즈와 거의 비슷한—극단의 수준까지 따라왔다고 생각합니다. (430 10K 1년 사용)
다만 제게는 테일러메이드 클럽들이 약간씩 우측으로 가는 성질이 있어서 항상 감안하고 치는데, 훅이 나든 슬라이스가 나든 일단 가운데로 들어오면서 어떻게든 보정(?)이 되는 편입니다.
2) 어드레스/체감: 더 “딴딴하고 압축된” 느낌
어드레스 시 헤드 색이 어두워져서 그런지 전작보다 더 딴딴하고 압축된 느낌, 그러면서 약간 작아진 느낌이 듭니다. 실제로도 스윙 시 헤드가 강하게 맞는 체감이 확실히 있고요.
저는 35보다 헤드에 집중이 더 잘되고, 왠지 잘 맞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3) 타감/사운드: 카본 페이스 중 가장 발전
카본 페이스 타감과 소리는 스텔스1부터 실제로 여러 모델을 써본 경험 기준으로 가장 발전했다고 느꼈습니다. 다만 티타늄 계열 타사 드라이버의 청량하거나 강력한 ‘호쾌함’보다는 그 맛이 덜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Qi35보다는 하이피치의 소리가 나고, 정타가 나면 특유의 아무것도 안 맞은 듯한 ‘투웅’ 하는 먹먹함이 있네요. 야구 배트로 치자면, 나무배트로 홈런 치는 느낌이랄까요.
4) 웨이트 세팅: 코어 모델의 핵심 재미
저는 슬라이스가 주로 나는 편이라 기본 세팅에서 9g 무게추 두 개를 힐 쪽으로 옮겨봤는데, 오히려 더 컨트롤이 어려워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페이스 쪽에 9g 두 개를 몰아놨더니 탄도도 낮아지고, 절대 오른쪽으로 도는 스핀이 생기지 않더군요. (신기)
개인적으로 “슬라이스만 안 난다”는 전제가 되면 거리 내는 건 어렵지 않아서, 그다음부터는 막 잡아 돌렸더니 볼스피드와 거리가 점점 나기 시작하면서 “아 이거다” 싶었고, 그제서야 잘 샀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코어 모델 사용자분들은 본인 세팅을 찾는 과정이 가장 중요하면서도 재미있는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웨이트 키트는 공홈에서 10만 원이더군요… ㅜㅜ 9g, 4g 이외에도 다른 무게추로 이리저리 세팅해보고 싶은데 아쉽습니다.
5) 비교: 캘러웨이 퀀텀이 더 잘 맞긴 했음
구매할 때 캘러웨이 퀀텀이 더 잘 맞았습니다. 다만 그동안 지른 샤프트들이 전부 테일러 슬리브라 일단 선택하지 않았고요. 퀀텀이 Qi4D보다 더 단단하고 왼쪽 성향인 느낌이었습니다.
6) 구매 팁
구매는 발품을 좀 팔았습니다. 분당에 큰 샵들이 모여있는 곳이 최신 클럽 시타채도 많고 좋더라고요.
신제품 시즌인데, 모두 즐거운 장비 교체하시고 새로운 시즌 맞이하세요!
스탁 샤프트를 로테이션별로 새롭게 선택할 수 있어서 60S MR로 구입해서 스탁 먼저 쳐볼까 호기심이 갔지만, 일단 이전 모델과 비교하기 위해 손에 익은 벤투스 블루 60S를 장착했습니다. 스탁은 아직 못 써봤어요.
1) 관용성: “일단 안 죽습니다”
일단 안 죽습니다. 전 모델 Qi35도 워낙 치기 쉽고 헤드가 큼지막한 편이라 어렵진 않았지만, 관용성 측면에서는 핑 G 시리즈와 거의 비슷한—극단의 수준까지 따라왔다고 생각합니다. (430 10K 1년 사용)
다만 제게는 테일러메이드 클럽들이 약간씩 우측으로 가는 성질이 있어서 항상 감안하고 치는데, 훅이 나든 슬라이스가 나든 일단 가운데로 들어오면서 어떻게든 보정(?)이 되는 편입니다.
2) 어드레스/체감: 더 “딴딴하고 압축된” 느낌
어드레스 시 헤드 색이 어두워져서 그런지 전작보다 더 딴딴하고 압축된 느낌, 그러면서 약간 작아진 느낌이 듭니다. 실제로도 스윙 시 헤드가 강하게 맞는 체감이 확실히 있고요.
저는 35보다 헤드에 집중이 더 잘되고, 왠지 잘 맞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3) 타감/사운드: 카본 페이스 중 가장 발전
카본 페이스 타감과 소리는 스텔스1부터 실제로 여러 모델을 써본 경험 기준으로 가장 발전했다고 느꼈습니다. 다만 티타늄 계열 타사 드라이버의 청량하거나 강력한 ‘호쾌함’보다는 그 맛이 덜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Qi35보다는 하이피치의 소리가 나고, 정타가 나면 특유의 아무것도 안 맞은 듯한 ‘투웅’ 하는 먹먹함이 있네요. 야구 배트로 치자면, 나무배트로 홈런 치는 느낌이랄까요.
4) 웨이트 세팅: 코어 모델의 핵심 재미
저는 슬라이스가 주로 나는 편이라 기본 세팅에서 9g 무게추 두 개를 힐 쪽으로 옮겨봤는데, 오히려 더 컨트롤이 어려워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페이스 쪽에 9g 두 개를 몰아놨더니 탄도도 낮아지고, 절대 오른쪽으로 도는 스핀이 생기지 않더군요. (신기)
개인적으로 “슬라이스만 안 난다”는 전제가 되면 거리 내는 건 어렵지 않아서, 그다음부터는 막 잡아 돌렸더니 볼스피드와 거리가 점점 나기 시작하면서 “아 이거다” 싶었고, 그제서야 잘 샀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코어 모델 사용자분들은 본인 세팅을 찾는 과정이 가장 중요하면서도 재미있는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웨이트 키트는 공홈에서 10만 원이더군요… ㅜㅜ 9g, 4g 이외에도 다른 무게추로 이리저리 세팅해보고 싶은데 아쉽습니다.
5) 비교: 캘러웨이 퀀텀이 더 잘 맞긴 했음
구매할 때 캘러웨이 퀀텀이 더 잘 맞았습니다. 다만 그동안 지른 샤프트들이 전부 테일러 슬리브라 일단 선택하지 않았고요. 퀀텀이 Qi4D보다 더 단단하고 왼쪽 성향인 느낌이었습니다.
6) 구매 팁
구매는 발품을 좀 팔았습니다. 분당에 큰 샵들이 모여있는 곳이 최신 클럽 시타채도 많고 좋더라고요.
신제품 시즌인데, 모두 즐거운 장비 교체하시고 새로운 시즌 맞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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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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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4d코어 좋은 가격에 갖고왔습니다. 원래 타사 벤투스블루플러스 5s썼었는데 이번에는 자금압박때문에 스탁 mr5s써야하는상황입니다 ㅎ 밤에 스크린가서 쳐볼예정인데 기대되네여 큰문제없으면 스탁으로 유지하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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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 궁금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