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종종 구력이 짧은 분들과 라운딩 가면, 룰에 대한 숙지를 제대로 못 한 분들이 있더라고요.
구력이 2~3년만 되도, 다 아는 내용이지만, 혹시 해서 써 봅니다.
[OB와 해저드의 의미]
(1) OB
- 의미 : (쉽게 말해) 코스 밖으로 공이 나갔다. 경기가 불가능해진 공 [코스의 경계는 '흰말뚝'으로 구분]
- 처리
ㄱ. 원칙 : 1벌타 먹고 샷한 지점으로 돌아가서 다시 플레이
ex) 티샷(1타)이 OB나면 1벌타 먹고 다시 티샷(3타)
ㄴ. 단, 티샷 OB 시 (로컬룰로) OB티 이동이면, 1벌타 + 가상의 1스트로크 (도합 2벌타) OB티 이동
타수계산) OB난 티샷(1타) + 1벌타(2타) + (가상하여) 다시 티샷한 공이 OB티까지 갔다고 가정 (3타)
-> 따라서 OB티에서의 샷은 4타째가 됩니다.
-> 이를, 대강 티샷 OB내서 OB티 이동하면 2벌타라고 얘기하는 거죠.
(2벌타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지만, 엄밀하게는 1벌타 + 가상의 1스트로크 입니다)
(2) 해저드
- 의미 : 코스 내에 있지만 위험 구역으로 공이 갔다. 경기는 가능한 공 [위험구역 경계는 '빨간말뚝'으로 구분]
- 처리 : 아래의 세 가지 중 1개 택일
ㄱ. 해저드 내에서 플레이 할 수 있으면, 벌타 없이 공이 놓여 있는 위치에서 경기 계속
ㄴ. 해저드 내 플레이 어려울 때, (로컬룰로 해저드 티 있다면) 1벌타 먹고 해저드 티 이동하여 경기
ㄷ. 해저드 내 플레이 어려울 때 1벌타 먹고,
이전 친 자리로 다시 돌아가 플레이
샷한 지점-해저드 진입지점의 직선 구간에 드롭하여 플레이
해저드 진입지점에서 홀에 더 가깝지 않게 2클럽 이내 드롭
-> 해저드는 위 상황에 따라 적극적으로 자신에게 최선의 선택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ㄱ. 처럼 어떻게든 쳐서 코스 안에서 의미있는 전진을 할 수 있다면 벌타없기에 가장 좋고...
제일 안 좋은 것은, 이전 친 자리로 다시 돌아가 플레이하는 겁니다. 이건 OB와 동일하거든요.
여튼 OB와 해저드는,
둘 다 1벌타라는 점은 동일하나,
OB는 거리이득을 전혀 못 보는 반면,
해저드는 해저드 진입지점까지의 전진거리는 인정받는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OB티 이동한 경우는, 2벌타라고 표현해도 무방하지만,
엄밀하게 그 의미는, 1벌타 + 가상의 스트로크(OB낸 샷 지점에서 OB티까지로 보낸 가상의 샷) 1타를 합한
것입니다. 원리를 알면 타수계산할 때 더 정확하게 할 수 있습니다.
끝!
|
|
|
|
|
|
댓글목록
|
|
글쓴분 내용은 이해했고 골프장의 로컬룰이 골퍼들의 불만을 자극하는거 같습니다.
|
|
|
오비티가 없고 해저드티만 있는 경우에서 티샷 오비시 해저드티에서 플레이하면 안되고, 다시 티샷(1벌타 먹고 3타째)해야 하고, 만약 해저트티로 이동했 다면 그 해저드티를 오비티로 간주해야겠죠. |
|
|
오비티까지 따로 설치가 안되있는경우 그냥 해저드티를 특설티로 보고 치는거죠. 원래 정식룰엔 해저드티 자체가 없습니다. 나간곳에서 그대로 쳐야하죠. 사실 룰 이해하는건 스크린 10판정도만 쳐도 계산이 가능할거에요. 그리고 초보더라도 산수를 할수있다면 오비낫으면 당연히 특설티에서 4번째 샷인걸 알거에요. 근데 워낙 스코어 높게나오는 초보다보니 전 라운드에서 캐디들이 스코어 마사지 많이 해줫을거고 그거때매 헷갈리는 경우도 잇긴 할거같습니다
|
|
|
질문.. 해저드 구역으로 떨어져도 그 자리에서 칠 수 있다면 그냥 쳐도 되는건가요?
|
|
|
원글에 수정하신글인지 모르겠지만 써있네요
|
|
|
그럼 지금까지 잘못쳐왔네요.ㅠ 해저드 구역에 있으면 무조건 벌타먹고 해저드티에서 쳤는데 |
|
|
골프를 시작할때 이런 개념을 알고 시작하면 안헷갈렸을텐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