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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8살, 4살 아이들을 타국에 두고왔습니다.
지금보다 더 늦어지면 못보낼듯해서 영어나 배워오라는 마음입니다.
수학못해도 물리못해도 영어만하면 밥벌이는 하지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아, 물론 와이프도 두고왔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기러기 3일차입니다. 집에가면 온기가 없고, 불꺼진 집입니다.
그건 그렇구요.
저쪽집에 가져다 놓을 클럽 한셋트 만들까하는데
주전을 쓰는친구들이랑 샤프트스펙은 같은걸로해야겠죠?
아이언은 포틴 tb-7이 주전인데, 캘러웨이 포지드스타 플러스가 자꾸 눈에들어옵니다만......
다골 105에 매달린 포지드스타플러스가 당근에 안보이네요 힝 ㅜㅜ
절대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저쪽집은 필리핀 클락에 준비해두었습니다.
비수기라서 그린피가 요즘 1500페소라고 하더라구요. 10월까지 한셋트 만들어서 들고갈까하는데........
맘에드는애들로 만들수있을지 모르겠네여 아후~~~~~~
그리고
저도 이제 주말에 공치러 다닐수있게되고나니 이번주부터 끌려다니게 되었네요 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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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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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의 공허함과 쓸쓸한 마음이 여기까지 전달되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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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보고싶은걸 이겨내느라 당근만 쳐다보고있는 제 심정을 알아주시니 감사할따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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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서사와 다르게 아름다운 장비질 결말은 가히 인생이 담겨있지 않나 생각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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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두달에 한번은 아이들을 보러 가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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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로 부럽고, 다른 한편으론 빈자리가 느껴져 외로운 마음이 느껴지네요ㅎㅎ 자식농사를 위한 투자라 생각하시고 골프에 전념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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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는 아내가 열심히 지어주고있으니, 저는 저대로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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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건 그렇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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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건 슬픈거고, 포지드스타 플러스 타감도 좋다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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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서 외로움이 묻어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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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샤프트는 이것저것 써보는데, 아이언샤프트는 유난히 겁이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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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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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많이 공허합니다. 더위가 주춤하니 코에 바람이 좀 들어가는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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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웃기네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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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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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과 가족에 대한 그리움, 비록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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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와 그리움 중간에 선을 잘 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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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입니다. 혹시라도 외로우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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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분들의 영어실력 늘어나는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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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말에 골프를 치셔도 집에 오시면 허전하시겠네용~ 미래를 위해서 화이팅 하십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