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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동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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뮈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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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6-08-24 14:07:53 조회: 1,588  /  추천: 2  /  반대: 0  /  댓글: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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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절기상 가을인데 무쟈게 덥네요 

 

올해는 평년대비 란딩횟수를 많이 늘려서 즐골하고 있습니다 (라베갱신중) 

대부분 조인으로 신청하여 참석을 하는데 걱정보단 조인 플레이어들은 너무나 좋은신분들이 많습니다

 

문제는 근래에 만나는 또다른 동반자 캐디님들 입니다 

 

쉽게설명하자면 거의 1/3은 노캐디 수준이였고, 내클럽 내가 셀프로 챙겨서 나가고 

더 심하신분은 대리운전급이고요 (아 이건 노답)

대놓고 팁요구하시는분들도 있고 

삼각거리측정기도 없으신 분들도 많더라고요 

 

최근 캐디님은 거진 환갑정도 되신분 같은데 심지어 다리까지  불편하신거 같아서 스타팅하기전 부터 불안불안했는데, 아니나다를까 활동범위 및 게임운영에 도움이 안되더라고요 심지어 거리측정기도 없으셔서 불러준 거리에 맞게 클럽을 챙겨가도 실측하면 오차범위가 너무 커서 다시 달라기도 불편해서 그냥치고 넘어가고 

 

캐디님을 모시고 무더위에 무탈하게 종료했지만 기분은 별로였던 란딩

 

너무 열정적으로 즐거운 캐디님도 많으신데 올해는 캐디 복이 없나봅니다 

끝나고 보니 상의에 잔디가 잔득 붙어 있더라고요 그린에서 볼을 안 닦아줘서 제옷이 열일했나봅니다 ㅎ

 

캐디도 예약과 동시에 선택 지정제도가 있으면 좋겠네요 

연세가 많으시고 몸이 불편하시면 저희도 여러모로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다음번에는 천사같은 캐디님을 만났으면 합니다 ㅎㅎ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진짜 캐디도 지정제도가 있어야 되요..
너무 돈아까운적이 많아요..다음에 또 볼일이 없으니까 다들 적당히 넘어가는거 같아요

    0 0

아깝다고 생각이 안들게 다녀와햐하는데요
비싼 그린피에 어렵게 낸 시간까지 소중한데 말입니다 ㅠ

    0 0

저는 볼타월도 가지고 다니고 라이도 가끔 헷갈릴대 한 라운드에 3-4번 좌우만 물어보는 정도라..
불편함이 없을거 같은데도 이상하게 캐디분 때문에 피곤한 라운딩이 종종 있습니다.
꼭 제가 불편하다기보다도 라운딩 진행 전반에서 뭔가 답답함이 있는거죠..
그 때마다 곰곰히 이유를 생각해보면 '카트 지박령' 이슈가 대부분입니다.
진행에 있어서 빠르고 느리고 문제가 아니라 캐디분이 부지런히 채 많이 들고 걸어다니면
쾌적한 느낌이 드는데, "카트 3m 이내 절대 사수해!!" 이 느낌이면 진짜 피곤하더라구요.
공찾으러 간 동반자들이 무슨 원격조종 로보트도 아니고,
"거기서 왼쪽, 아니아니 왼쪽!!,, 아니아니!앞에!! 거기 위!!" 이런식이던가
"120 남았으니까 이렇게 세 개 들고가보세요!"그래놓고 결국엔 다른채가 필요하달지.
부지런히 좀 빠르게 움직이시면 플레이어들이 편할텐데요.

    2 0

ㅎㅎ 말씀이 딱입니다
캐디님의 역할이 어디까지라는 정의는 없지만 그래도 돈을 지불하고 서비스를 받을려고 이용하는건데 기준 이하여서 실망이 컸습니다 ㅠ

    0 0

"거기서 왼쪽, 아니아니 왼쪽!!,, 아니아니!앞에!! 거기 위!!" 이런식이던가>
여기서 포인트는 느낌표인거죠. 상냥하게 말해도 되는데 짜증내는 어조.
캐디한테 세상 매너 있게 두손으로 클럽드리고 제가 다할게요. 하다가도
이거 걸리면 뭐야 XX 내가 돈주는 사람 아냐? 이 생각이 듭니다. 그 후로는 그 캐디한테는 퉁명스럽게 대합니다.

    0 0

ㅎㅎㅎ 사람인지라 다 상황과 경험이 똑같군요

    0 0

이게 참 우리나라 골프 발전할려면 캐디 개선을 해야하는데 캐디 자체를 골프장의 매출개선의 도구로 활용하다보니
답이 없긴 합니다

    0 0

최근 기사를 보면 카드결제로도 할려고하는데
뭔가 개선이 많이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0 0

연세 많으신 캐디분은 혹시 드라이빙 캐디 아니였나요?

    0 0

정상 캐디피 받으시고 동선이 크지 않는곳에서는 일반캐디처럼 하셨습니다
그냥 장모님하고 온 느낌이였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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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가 그날 란딩의 컨디션을 어느정도는 차지한다고 봅니다 진짜..
지난주 신안CC 란딩갔을때 캐디님은 진짜 너무 미소도 좋고 리액션 좋고... 코스 디렉션까지
18홀내내 카트에서 웃음이 떠나질 않던 기억이 있네요

    0 0

프로캐디님을 만나셨다니 정말 행운이시네요
무더위에도 즐거움을 위해서 직업의식이 투철하신 분들 너무 고맙고 좋습니다

    0 0

저도 최근 신안CC 만 연속으로 2차례 다녀왔는데, 너무 즐겁게 치고 왔습니다.

    0 0

신안CC 메모해놓고 꼭 한번 방문해보겠습니다

    0 0

삼각측량이 무엇인지 모르는 캐디도 많던데
사실 이건 별 문제가 안됩니다
삼각측량이 나오기전에도 캐디는 존재했으니까요

이제 단독 근무 투입된 초보가 아니라면
일주일에 6일 근무하는데
거리목 볼위치 핀위치 딱 보면 대략 나와야죠 ㅎ

천사같은 캐디 기대하지 마세요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큽니다 ㅠ

    0 0

천사는 아니더라도 희극인같은 캐디님 기대해보겠습니다 ㅎㅎ

    0 0

캐디.. 정말 중요하죠 ㅎㅎ 근데 사람이 하는일이다보니 그냥 큰기대하지 않고 플레이하게 되더라구요. 공도 그냥 다 제가 닦고 라이도 다 제가 보는게 습관되서 그런지..
물론 리액션 좋은 캐디님 만나면 그날은 버디팁도 알아서 드리게되더군요 ㅎㅎ

    0 0

스스로 닦고 하면 좋은데 여름에는 정말 못하겠더라고요
쭈구려 앉았다 일어나면 핑돌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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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에 위치한 오렌지모래언덕에서 근무하던 캐디..
오랫동안 골퍼들한테 대놓고 팁요구하고, 팁 받으려고 멀리건 강요하고..
결국 시원하게 짤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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