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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레슨 70을 주로 보고 있는 초짜입니다.
그중 신준프로의 강의를 주로 보는데요
신비한 프로젝트...이거 정말 대박 강의네요
세세한 원리까지 깨알같이 알려주네요
공은 어디서 친다? 오른쪽에서....왜 오른쪽이냐...턴을하기 때문에
오른쪽 무릎 45도 방향까지 팔로내리고 그다음부턴 턴으로 공을 친다.....
여기서 중요한게 오른쪽에서부터 릴리스...손을 돌려 주는게 중요하더군요...할퀴는 스윙
이렇게 대충보고...인도어가서 쳐봅니다.
처음엔 버벅댑니다...음 몸이 덜풀렸군...위안삼으면서
몇번 더 쳐봅니다...어라 감이 옵니다.....왼쪽발의 디딤이 느껴지는
냅다 턴을 해봅니다....어라 슬라이스가 좀 납니다.....턴을 좀 줄입니다 헉 훅이 납니다.
이런.....제대로 해보자...하체를 사정없이 돌리면서 턴을 하고 릴리스를 빨리해봅니다.
어라..똑바로..멀리 잘 갑니다.
왼쪽발의 디딤이 느껴지는 좋은 느낌...휘두르는 느낌이 납니다.
꼬였다가 풀어지는 느낌..바로 이느낌 입니다.
4번아이언도 쳐볼까....딱딱 멀리 잘 맞아갑니다..어허
드라이버를 쳐볼까...어라...네트 상단에 딱딱 멀리 잘 맞아나갑니다....기분이 좋습니다.
이제 먼가 스윙에 매커니즘을 알거 같습니다.
신준 이양반 대단한 사람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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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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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느낌.. 저도 어제 연습장에서 확 느꼈는데요, 오늘 필드에선 거짓말 같이 사라졌더라고요.. 반복연습만이 길인지...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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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이제 각자 설명하는 방법이 다른데 뒷통수를 손으로 찰싹 때리는 느낌이라고 하기도하고...젖은 수건을 채찍 휘두르듯이 찰싹 하는 느낌이라고도 하고 그렇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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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공감합니다. 신준프로 레슨 정말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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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페이스를 닫는다 또는 릴리즈를 한다라는 개념으로 했는데 샤프트를 롤링한다...새로운 길이네요. 그리고 탑에서 내려오는게 샤프트를 떨어뜨린다라고 생각했는데 롤링하면서 자연스럽게 꺽이는...내일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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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손이나 손목 쓰는것 안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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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신준 강의 좋아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