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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님들
입문한지 6개월차 골린입니다.
아직 스크린이고 필드고 머리는 못 올렸고 열심히 레슨 받으면서 연습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이걸 왜 하고 있나 싶은데 하면 할 수록 재밌네요....
레슨해주시는 프로님하고도 궁합도 잘 맞아서 아내랑 저랑 친구 한명이 같이 레슨 받고 있습니다.
아이언 추천으로 사고 나서 부터 재밌었던거 같아요 그동안 연습장 채로만 주구장창 썻었거든요
사족이 길었습니다.
퍼터를 계속 해서 보다가 스카티 카메론에 꽂혔고 많은 후기들과 설명들을 공부 하면서 스퀘어백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장비는 새거보다는 가격 방어 어느정도 되는 중고를 선호하여 중고로 얼마전에 샀습니다.
뭐 채만보면 몇년도 모델이 나오는 단계는 아니어서 상태도 나름 괜찮고 해서 구매했습니다. 가격도 좋았고요
요 부분이 아쉬운 부분이라....
판매자 분에게도 물어보고 했는데 AS가 될거다 하는데 뭘 이런걸로 굳이....하면서
구글링을 좀 해보니 페인트를 채워넣는걸 보고 저도 해봤습니다..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 페이스면 스카티카메론 영문자도 색 바꿔볼라다가 기존 페인트 벗기는게 일이라 그냥 냅뒀습니다.
몇 일 눈팅하면서 궁금한거 검색하면서 재밌게 봤네요
협력사가 있는 것도 알았고 앞으로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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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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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감쪽같아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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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쉽게 해서 다행이다 싶네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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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백/패스트백 2010년대 중반 모델이군요. 검은색 헤드커버 빼곤 마음에 쏙들었던 스카티 십자 모델이었습니다. 어지간해서 동그란 플라스틱 잘 안빠질텐데 잘 칠하신건지 잘 붙이신건지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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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링해도 제법 빠지더라고요 양형들이 기존 플라스틱이랑 가장 비슷한 칼라라고 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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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타이틀에 문의하니 체리닷이라고 다시 붙이는 비용이 제법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2~3만원 했던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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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네요 이름이 생각이 안났는데 체리닷..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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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쪽같이 잘 채우셨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