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님의 댓글

스윙웨이트 때문 아닌지?
저도 매버릭쓸땐 분명 헤드가 더 무겁게느껴지고, LDTX는 가볍고 이론적으로 매버릭이 좀더 임팩트시 파워가강할거같은데..그런데 결과물은 LTDX가 좋더군요..
본인이 감당할수있는무게에서 휘둘러야 좋은결과가있지않을까싶습니다.. 무게가 감당안되니 스윙스피드가 낮아지고 정타가안나는듯한...

빌리조님의 댓글

껌이지....님께서 느끼셨던 무겁다...는 스윙웨이트가 무거운 것입니다.
현실적으로 무게를 느끼는 것과 스윙웨이트는 그리 큰 관계가 없습니다.
단지 본인이 느끼는 느낌적인 느낌.... 이 중요한 것입니다.

무겁게 느껴지는 클럽은 잘 치기 힘들고 더 던지기 힘듭니다..
무거운 야구배트로 공을 치면 휘두르기도 힘들고 맞아도 멀리 안 나가는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클럽은 가볍게 휘둘러봤을 때 가볍게 잘 돌아가는 ... 만만한 클럽이 좋습니다.

프로앞땅러님의 댓글

관성이라는 것과 샤프트의 되돌림에 따른 타이밍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파라메터가 서로 얽혀 상호참조가 되는 경우이기 때문에 수치모델을 만들어 보아도
신뢰도가 낮더라구요.
헤드의 무게나 샤프트의 강도 한쪽을 고정하고, 그 이외의 변수를 바꾸어보며 쳐보는 것이 제일 정확하네요..

확실한 것은 정말 궁합이라는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글쓴이님의 트랜젝션과 임팩트 타이밍이 헤드가 가볍게 느껴진 클럽의 되돌림과 잘 맞은 것이지요.
거기에서 헤드에 무게를 4~6그람 더하면 되돌림이 늦어지고, 빼내면 빨라지는 것이 일반적 입니다.
헤드 무게와 킥포인트를 고정하고 샤프트의 CPM 을 올리고 내리면 또 차이가 발생합니다.
헤드 무게를 올리면서 CPM 을 동시에 올리면 타이밍으로는 변화가 없지만,
플레이어가 구심력을 견딜 수 있다는 가정아래 동일한 헤드스피드를 낼 수 있다면, 
클럽이 가진 운동량이 증가하니 스매쉬 팩터가 미량이나마 상승할 수는 있겠지만 효율적인 스윙이라고 볼 수는 없네요.

크롬소프트님의 댓글

전 헤드 무게를 느낀다는게 뭔소린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그런게 진짜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