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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근무자로써 오랜만에 휴가에다가 루트52에 대한 소문으로 부푼 기대감을
갖고 갔습니다.
입구, 클럽하우스 등 신설 구장 답게 세련된 익스테리어 인테리어입니다. 클래식 구장과는 다른?
락카도 굉장히 깔끔하고 구조도 좋게 잘 되어있었습니다.
티박스에서 바라본 클럽하우스, 클럽하우스에서 바라본 구장 전경, 전코스 전경 모두
단풍도 적당히 있고, 일부러 색이 있는 식물들을 군데 군데 조경으로 해서 예쁘더라구요. 확실히.
이 날 그린스피드는 2.8m로 표기되어있었으나, 체감은 2.6m 정도로 무난했습니다.
캐디님은 첫팀임에도 불구하고, 진행 보채시지 않고, 유쾌하게 잘 받아주셨습니다.
첫 팀 진행 안 보채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감사했습니다.
키도 크시고, 선수 준비하실 것 같은 분위기...
루트52 좋은 후기들이 올라오는 이유를 충분히 알 수 있었던 구장이었습니다.
그린피는 조금만 더 저렴해져도 될 것 같습니다.
지금보다 약간 저렴하게 티가 나오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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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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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52 키큰 캐디님 누군지 알 것 같습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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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이신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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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구장 다녀 오셨네요...클럽하우스 등 전체적으로 잘 구성되고 관리되고 있다 생각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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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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