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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연습장에서 스크린방처럼 2명이 계속 교대로
  골프장 |
도전49202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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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11-07 21:30:29 조회: 4,312  /  추천: 1  /  반대: 0  /  댓글: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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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연습장에서 2명이 18홀 게임 플레이하면서 대화를 해도.되나요?
중간중간에 조언도 계속하면서....

아버지와 어린 중학생 아들인데...
대화가 끝없이 이어지니 바로 옆이라서 하나하나 다 들리니 신경이 쓰이네요

규정이 어떻게 될까요?

내용추가합니다.
한자리에서 2명이 교대로 치는 경우였습니다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조용히 해달라고 하겠습니다.

    2 0

귀마개 끼세요
카페에서도 주변 사람들 조용히 시키실건가요?

    1 0

2인 1타석이면 '까페 소음' 과 비교는 안맞다고 생각합니다

    0 0

원래 1인 1타석 연습이 규칙입니다만? 그리고 카페를 왜 예로들죠? 연습장은 도서관으로 예를 드는게 더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만???

    3 0

카페라도 다른 사람들 대화에 방해될 정도로 떠든다면 에티켓 문제 아닐까요..;;

    1 0

한타석에서 두명이 치는 것이면 클레임 걸 수 있겠지만 각자 다른 타석에서 치면서 얘기하는 것이면 도서관이 아닌 이상 뭐라할 수 있는 건 없겠네요

    2 0

한자리에서는 안되는거군요

    0 0

저는 4명이 서로 번갈아 가며 한타석에서 스크린처럼 치시길래 말씀 드렸습니다....

    1 0

ㅎㄷㄷ 4명

    0 0

구찌 대비 한다 생각 하시고 참으시거나 자리 이동을 하시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저는 엄청 깡깡 거리는 드라이버소리가 엉덩이 뒤에서 계속 들리고 제 천막쪽으로 공이 날아오면 불안해서 에어팟 낀적은 있습니다.

    3 0

빈자리가 앖었네요 ㅜㅜ

    0 0

한타석 돈내고 남의 자리 쓰는것도 아니고
글쓴이나 다른 사람에게 쓸대없는 레슨/참견하는것이 아니라면 문제없다고 봅니다.

연습장의 레슨 프로가 레슨하는것하고 무슨 차이인가요?

과도하게 시끄러우면 그렇지만 그 타석 자리의 시간만큼 비용을 지불한거라 생각되네요

    2 0

그렇군요 규장과 관례가 궁금해서 질문한 겁니다

    1 0

연습장은 기본적으로 개인연습하는 곳이지 친목 도모하는 곳은 아니죠. 저는 조용히 해달라고 하거나 옮깁니다.

    3 0

부부가 한자리에서 오손도손 치는걸 봤는데 전 너무 좋아보였습니다.  연세도 좀 있으셔서 쉬어가며 이야기하며 치시더라구요..
말그대로 연습장인데 조용히 하라는건 라운딩룰 적용하는것 같습니다..

    3 0

2인 1타석 말씀 하시는거 같네요. 대부분의 연습장이 2인 1타석을 금지하는 걸로 아는데요. 적어도 제가 간 곳은 전부 금지였습니다. 심지어 소음으로 인한 회원 항의로  2인 1타석 금지라고 주기적으로 방송나오는 곳도 몇군데 있었어요.
아버지와 아들이면 그려려니 하겠지만 한 번 들리면 계속 괴로울 것 같네요. 옮길 자리도 없고 이어폰도 없다면 방법도 없고 괴롭겠네요. 공감하고 위로 드립니다. 같은 상황이 반복되면 프론데스크에 그냥 얘기하셔요.
(한가지 더 추가하면 여기서는 소음문제로는 공감을 못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어요. 저도 드라이버 소음관련해서 글하나 올렸다가 사회성까지 운운하는 댓글보고 참..할말을 잃게 되더라구요.)

    1 0

저도 그런거 별로 신경쓰는 타입은 아닌데
보통 1타석 2인이 쓰시는분들은 시끄러워요
레슨이던 잡담이던 그게 신경안쓰일수가 없더라구요 엥간하면 참고 심하면 프론트에 얘기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거에요 1타석 2인을 규정으로 허용하는 연습장은 없을겁니다 위추드려요

    2 0

2인1타석 금지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만, 부부나 부자간에 연습시간 나눠쓰는 것까지 클레임하기엔 너무 팍팍한것 같습니다. 단! 글쓴이님 말씀대로 스크린모드로 지나친 소음을 발생한다면 (단순한 대화 수준이 아니라면) 데스크에 이야기해야겠지요. 그런분들은 연습장을 스크린으로 착각하신거라서

    2 0

부자관계라면 그럴 수 있죠.

    1 0

안떠들면 ㅇㅋ 떠들면 진상 입니다

    2 0

신경쓰이면 지는거라 생각하고... 이어폰 사용합니다.

    1 0

씨끄러운 사람들은 자기들 씨끄러운 줄 몰라요
부끄러운것도 잘 모르고요
너무 신경쓰이시면 카운터 통해서 목소리 좀 낮추라고 전달해달라고 하세요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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