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차니즘으로 직구를 미루고 미루다 지난 명절밤에 PXG협력사 직구한 드라이버가 도착했네요

1/24 주문

2/1 몰테일 배대지도착

2/4 몰테일 입고처리

2/7 배송비 결제

2/10 창고 입고 및 출고

2/10 폴라에어

2/11 한국 도착

2/12 통관 완료

2/14 CJ 픽업

2/15 도착     입니다.

굿등급에 비해 상태는 좋은편이고

틈새에 흙이 있는건 사진 보고서야 알았을 정도로 깨끗합니다.

솔부분이 흙이 있는거로 봐서는 바닥을 한번 긁은듯 한데 눈에 보일만큼의 기스는 없고,

헤드 페이스도 기스없이 깨끗하고,

샤프트 및 그립은 새 제품과 같네요.

무게추는 7.5/7.5/2.5 로 도착했네요.

몰테일 악명에 맘 비우고 이달안에는 오겠지 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는) 빨리 도착했네요.

22호 장갑이라 스탠다드 그립이 너무 클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손에 잘 잡히네요

지난번 아이언은 스탠다드 너무 두꺼워 전부 교체를 했는데 이번에는 좀 손에 잡히네요

그립교체는 일단 내일 아침 연습장서 쳐보고 생각하면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