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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1 스탁S 사용중이고 야마하 vd59 시타채를 렌탈했습니다. 렌탈가능한게 S가 없어서 SR을 받았습니다만...
제조사 스펙상 스텔스 스탁S는
토크 4.3
중량 57
밸런스 D3
미드킥 이고
vd59 SR은
토크 5.0
중량 53
밸런스 D2
미드킥으로, 제원상으로는 스텔스 R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그래서 받기전까지는 훨씬 부드러울줄 알았는데
스윙 체감상으로는 더 안휘는 느낌이드네요.
길이도 vd59가 0.25인치 짧은데 체감은 수치보다도 훨씬 짧은 느낌입니다.
제가 만 1년 조금넘긴 골린이고 스텔스는 손에익어서 그럴수도 있겠습니다만... 역시 장비는 제원만보고 상상하는것보다는 쳐봐야... 몸에맞는걸 찾는다는거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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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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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인치가 생각보다 잘 느껴지더군요 ㅋㅋㅋㅋ 주변사람이 잡아보면 '이거 왜 짧어? ' 라고 느낄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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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느낌적인 차이 엄청나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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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짧으면 당연히 낭창임도 덜한 느낌을 받을 수 밖에 없어요~~~ 관성모멘트가 짧아져서 원심력이 줄어들 수 밖에 없기 땜시 휘게만들려면 더 강한 힘이 필요하게 되는거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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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머리로는 알겠는데... 채찍쓰다가 짧은 막대기 잡은 느낌이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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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몸이.은근히 민감합니다 이미 어드레스 할때부터 달라져용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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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인치는 1센치도 안되는데 참 신기합니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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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d59 디아마나 SR 샤프트가 저도 이상하게 뭔가 낭창대는거 같으면서도 버거웠어요 왜그런지 모르겟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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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 답은 시타인거 같습니다 -_-; |
